바이킹 라이즈 모바일SLG 마동석도 반한 할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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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쏟아지는 모바일게임들을 보면 '이 게임들 중에 미칠 듯하게 빠져드는 게임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재미만을 위한 그런 장르의 게임을 기대하곤 하는데요. 모바일SLG장르가 그런 게임들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할 바이킹 라이즈를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빠져들만큼 할만한 게임이라고 느끼는데요. 마동석도 추천하는 그 게임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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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에서부터 호감도가 급상승합니다. 바이킹과 모바일SLG. 게이머들이 항상 동경하는 그런 세계관과 장르의 게임이죠. 바이킹 라이즈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한 바이킹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입니다. 바이킹들이 어떻게 그들의 세력을 확장하고 치열했던 삶을 살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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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기골이 장대한 영웅들. 마초감성이 잔뜩 묻어나오는 상남자들. 그래서 바이킹 라이즈의 홍보모델로 마동석이 제격인데요. 메인 포스터에 마동석이 술잔을 들고 있는데 바이킹의 옷만 입혀 놓는다면 그냥 실제 게임속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외모자체는 바이킹에 딱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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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라이즈는 현재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할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SLG 장르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시작은 바이킹의 족장이 된 플레이어가 새로운 고향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에 자신만의 부족을 만들고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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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바일SLG 장르의 게임은 진입장벽이 높다고 하지만 바이킹 라이즈에서는 튜토리얼만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화면 우측의 퀘스트 목록을 터치하고 주어지는 퀘스트를 하면 자연스럽게 건물이 세워지고 군사들이 늘어나며 내 영토가 커지는 것이죠. 특히 이런 과정의 순서와 동선이 효율적으로 잘 배치되어 있어서 정말 내 부족이 강력해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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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SLG장르는 그래픽에 크게 신경을 안 쓴 경우가 많습니다. 태생 자체가 그래픽퀄리티로서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후반부의 세력다툼과 유저커뮤니티에 중점을 두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바이킹 라이즈에서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멀리서 보면 툭탁거리는 작은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자세히 확대해보면 아주 디테일하게 행동들이 묘사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 마을에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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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을 더욱 높여주는 부분은 기상변화가 게임에 반영이 된다는 점입니다. 게임속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바뀌며 어둠과 밝음을 묘사합니다. 여기에 계절변화도 표현하여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풍경을. 숲이 울창한 봄, 여름의 계절 등을 표현하는데요. 특히 계절의 변화가 게임내 콘텐츠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을 고려한 전략적인 성장과 전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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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성장방식은 일꾼을 통한 각종 자원의 수급과 모인 자원으로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서 군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군사와 영웅은 부대를 형성하게 되고 이들이 마을 외곽으로 나가 각종 몬스터를 처치하여 전리품을 획득하고 또는 방황하는 또 다른 바이킹들을 우리편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렇듯 자원의 수급과 전투의 순환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균형적인 발전을 이뤄야 빠른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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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SLG 바이킹 라이즈의 특징이라면 영웅의 존재 입니다. 부대를 이끄는 캐릭터를 영웅이라 하는데요. 더욱 강력한 공격력과 체력으로 부대를 지휘하게 됩니다. 영웅은 영웅의 제단 건물을 통해 소환할 수 있는데요. 초반에 각종 이벤트와 튜토리얼 보상으로 넉넉한 소환권이 제공되어 에픽등급의 영웅 2개 정도는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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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영웅답게 일러스트와 캐릭터 모델링이 그 시대의 진짜 바이킹처럼 잘 만들어졌는데요. 특히 바이킹마다 일반 RPG게임의 직업과 비슷한 특성과 스킬이 존재합니다. 바이킹의 종류에 따라 역할들이 다르기 때문에 내 부대를 어떤쪽으로 만들고 운영할것인지는 전적으로 영웅의 특성과도 맞물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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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SLG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결국 대규모 전투입니다. 종족, 연합, 월드 등으로 점점 커지는 세력속에서 나와 뜻을 함께할 동료를 모으고 그들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확장하기 위해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죠. 처음에는 작은 점과 같은 지역에서 시작하지만 이렇게 지도가 공개되고 나면 수많은 유저들의 진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드에도 수많은 적들이 있기 때문에 부족의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동맹을 맺고 서로 규합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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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이라는 종족의 특징에 맞게 바다에서의 콘텐츠도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해상이동이 그중 하나인데요. 항구를 점령하게 되면 해상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죠. 내 마을을 약탈한 뒤 배를 타고 도망가는 적들을 배를 타고 쫏아가 응징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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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라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몇 가지 알려드리면요. 먼저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 입니다. 5월 첫째주부터 시작해서 이제 마지막 인플루언서팀만 남았는데요. SNS 공유 인증 이벤트라 참여하기도 쉽고 추첨 보상 중 갤럭시 S23 Ultra 자급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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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응원 이벤트와 시청 인증 이벤트, 시청 후기이벤트도 함께 참여하면 좋은 이벤트 입니다. 인플루언서 콜라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벤트 전 공유 인증이벤트와 응원 이벤트를 참여하고 Live 방송을 본 뒤에는 시청 인증과 시청 후기 이벤트를 참여하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할만한 게임 없나 라고 검색중이라면 모바일SLG게임 바이킹 라이즈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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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