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게임 프라시아 전기, 두번째 거점전과 신규 서버 소식까지.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지난 3월 30일 정식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이후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꾸준히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그래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프라시아 전기의
대표적인 전투 콘텐츠 1차 거점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도 했다.
첫번째 거점전 마무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두번째 거점전 소식도 전해지면서
두번째 거점전에 대한 기대를 감출 수 없었다.
지난 4월 16일 프라시아 전기 최초의 거점전이 오픈 되면서
6개의 주둔지 탈환이 시작됐다.
1차 거점전에서는 거점을 보유한 결사가 생기고
거점을 성장시키며 다른 결사로부터 거점을 사수하는 등
거점전에서 다양한 협동의 재미를 느끼며 거점 경영과 방어에
힘쓴 결사들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첫번째 거점전에서는 총 6개의 거점이 오픈 되고 결사는 서로의 거점을
뺏고 빼앗기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거점 공략에 성공하게 된 결사는 거점을 방어하거나 연구, 제작과 같이
경영에 몰두하고 거점 점령 보상으로는 500 루비, 30만 골드 등
다양한 점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둔지 오픈의 경우 4월 16일 1차 오픈이 되었으며,
2주 간격으로 4월 30일에 두번째 주둔지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번째 주둔지 오픈은 4월 24일 준비 기간을 거쳐 4월 30일 분쟁이 시작되고
2차에서는 결사들의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총 네번의 주둔지 오픈 이후, 6월부터는 요새, 대성채가 추가로
오픈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현재 필자가 속한 서버의 주둔지 현황을 살펴봤는데 현재 2차 준비 기간이
시작된 상태라 곧 있을 거점전을 준비 중이었다.
아무래도 1차 주둔지가 오픈 됐을 때는 처음이라 미숙했던 부분들을
2차 주둔지 오픈 이후에 채워 나가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주둔지 탈환 제전 마지막날 거점 보호가 불가능하기에
두번째 거점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가 된다.
2차 주둔지 오픈에 맞춰 준비 중인 결사들은 대부분
서버에서도 알아주는 결사이거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결사들 위주여서
이번 두번째 거점전의 분쟁이 시작되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매우 궁금하다.
결사 순위 상위권에 있는 결사들의 전투라니
직접 전투에 참여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스펙이 부족한 필자인지라
이번 거점전 기간엔 육성에 전념하고 다음 거점전에는 참여해보도록 노력해볼 예정이다.
거점전을 최종으로 점령하는 결사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어마어마했다.
45레벨 희귀 방어구/장신구 특수 파편에 루비를 비롯하여 빠른 대기열 티켓과
다양한 보상이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또, 4월 26일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는 2차 주둔지 오픈에서 선착순으로
보상을 가져가는 상황이 줄어들도록 개선될 예정이며
최종 점령 보상은 회차별, 한 결사당 최초 1회만 지급된다고 하니
거점전에 참여하는 결사들은 해당 사항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거점전은 결사에 들어가야 참여할 수 있긴 하지만, 결사도 어느 정도의 스펙이 있어야
다른 결사에게 전투 선포를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래도 다행인 게 프라시아 전기는 육성이 빠른 편이라
기존 모바일 MMORPG 게임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어시스트 모드를 활용하여 방치 전투 모드도 가능하여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방치 모드도 잘 활용해봐도 좋다.
오픈 이후로 유저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라
생성 제한이 걸린 서버들이 많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라시아 전기를 시작하지 못한 게이머들도 더러 있을 듯한데
4월 28일 낮 12시에 신규 렐름 카렐이 오픈된다고 한다.
신규 유저들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42레벨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경험치 부스트 영약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30레벨~44레벨 구간인 유저들은 신규 제전을 준비하여
장비를 수월하게 제공하고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서버다보니,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
신규 렐름이 오픈되는 4월 28일을 기다려보는 것도 좋다.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 두번째 거점전의 시작을 앞두고
4월 26일 검은칼 7레벨 성운의 군주 및 봉인전 6단계가 오픈되었다.
검은칼 7단계에는 성운의 군주 몬스터가 보스로 출현하며 5번의 웨이브가
진행이 되고, 권장레벨은 57, 권장인원은 10명이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웨이브당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의 수가 증가되고
더 강력해진 보스를 상대하게 되는 봉인전 신규 6단계도 오픈이 되었으며
5단계 봉인전에 비해 영웅 심연석이 드랍될 확률이 높아지고
1인당 참가 보상도 상향이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치열한 전쟁 상황에서 잠시 안전하게 사냥을 할 수 있는
PVP불가 은고리 쉼터 사냥터가 추가되었고
정예 몬스터에서 드랍되는 영웅 등급 아이템 드랍 확률 상향
신규 아퀴 체화 추가, 세계지도 표시 시스템 등이 업데이트 및 개선이 되었다.
핵심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진행 중인 프라시아 전기라
유저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재미를 만들어주는 듯하다.
앞으로 더욱더 다양해질 프라시아 전기의 미래가 기대된다.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