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메가 라티오스 레이드 졸업 스킬, 추천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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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라티오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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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멀리

라티아스에 이어 메가 라티오스 레이드 졸업 스킬과 추천 포켓몬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라티오스는 라티아스와 타입, 상성이 같아 이전 게시글과 동일한 정보가 꽤나 있으니 참조.

? 메가 라티아스 레이드 정보는 이곳!

라티아스, 라티오스 남매가 전용기와 함께 메가 레이드로 돌아왔다. 이번 포스팅에선 메가 라티아스 공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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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메가 라티오스

레이드 공략

레이드 기간

2022년 4월 26일 오전 10시

~ 5월 3일 오전 10시

타입

약점

드래곤, 에스퍼

고스트, 드래곤, 얼음,

페어리, 악, 벌레

레이드 100% CP

기본 (Lv.20)

2178

날씨 부스트 (Lv.25)

* 강풍 날씨

2723

사용기술

붉은색 이름은 레거시 (전용기)

일반어택

스페셜어택

사념의박치기(에스퍼)

용의숨결(드래곤)

드래곤크루(드래곤)

사이코키네시스(에스퍼)

솔라빔(풀)

라스트버지(에스퍼)

졸업스킬

레이드(PVE)

고배틀리그(PVP)

(드래곤) 용의숨결+드래곤크루

(에스퍼) 사념의박치기+사이코키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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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라티오스의 성능을 평가하자면, 당분간은 쓸만하다. 일단 메가 야도란 외에는 에스퍼타입 메가진화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메가뮤츠가 풀리기 전까지는 에스퍼 메가진화로서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고배틀리그에서는 다소 사용하기가 어렵다. 마스터리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들(기라티나, 이벨타르, 디아루가 등)에게 상성에 찔리는 타입이어서 PVP 입지도 애매한 편.

마스터리그 순위를 보면 52위로 꽤나 높은 것 같지만, 위에 언급했듯 상성 문제로 인해 PVP에서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따라서 요약하자면, 패스를 미친 듯이 태울 정도로 좋은 포켓몬은 아니다. 라티오스는 적당히 무료패스 써가면서 진행하고, 아껴뒀다가 다가올 고페스트나 차후 더 좋은 전설 포켓몬에 쓰도록 하자. 라티아스는 도등만 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민초단이라면 라티오스 이로치는 예쁜 민트색이니 달려보자. 민초단들이여 함께합시다

Review

메가 라티오스

추천 포켓몬

본인이 데려간 포켓몬 라인업. 역시나 일반 덱과 날부(날씨 부스트)용 덱을 나누어 구성하였다.

라티오스가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서 적당히 피해 주는 것이 좋다. 라티오스는 드래곤크루, 솔라빔,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하는데 드래곤크루일 경우 드래곤타입 친구들이 쓱싹 썰려나갈 테니 주의한다.

? 메가 라티오스 추천 포켓몬

1. 레쿠쟈 (드래곤테일/역린)

2. 보만다 (드래곤테일/역린)

3. 망나뇽 (드/역)

4. 한카리아스 (드/역)

5. 기라티나 (드래곤테일/섀도볼)

6. 제크로무 (용의숨결/역린)

7. 다크라이 (바크아웃/섀도볼)

8. 샹델라 (병상첨병/섀도볼)

메가 라티오스도 역시 라티아스와 마찬가지로 이중약점이 없는 포켓몬이며, 상성인 고스트/얼음/드래곤/악/페어리 중 CP가 높거나 고개체인 몬스터를 데려가자.

Review

메가 라티오스

레이드 후기

메가 라티오스는 라티아스에 비하면 방어가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만한 수준은 절대 아니다. 포케지니로 6명 만을 모아서 빠듯하게 진행한다면 4~50초 남겨놓고 간신히 클리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하는 것이 좋다. 만약 함께 레이드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당한 덱을 가지고 온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설렁설렁 짜온 덱들이라면 적정 인원수는 7명 정도 있어야 클리어 각이 나올 것이다.

메가진화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메가팬텀, 메가리자몽 등 드래곤과 고스트 타입 메가진화를 활용하자. 잡은 메가 라티오스를 적당히 강화 후 바로 메가진화시켜 아군 버프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메가 라티오스의 포획은 현재 언제 고쳐질지 모르는 메가전설 버그가 있어 더더욱 까다로워졌다. 원래 볼 개수가 시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시간에 따른 보너스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간혹 발생한다.

따라서 시간 내에 적절하게 클리어했음에도 볼 개수가 고작 9~10개뿐이어서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원고정법으로 하나하나 신중하게 던지고 포획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