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1_ 포켓몬고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잔인해~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소재 생각난 김에 포스팅을 하루에 몰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지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월 4일

포켓몬 Go 시작/ㅍㅋㅁ빵1

왼) 내 멘탈 흔들리는 모습

바람이 엄청 불던 날.. 수습이 귀찮아지던 날이었습니다. 저는 이날 파이리 빵을 사먹었습니다. 매장에 단 하나 있던 파이리 빵입니다. 한 시간 동안 한 입 먹었습니다.

누가 봐도 그녀가 원하는 귀여운 혹은 비싼 실루엣은 아님

어떤 포켓몬 스티커가 나왔게요? 정답을 맞히시는 분께 스티커 구경권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포켓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켓몬고 이상편

너무나 귀여운 포켓몬들.. 다 내 품으로 오렴~ ?

소미안이 특히나 너무 귀여웠다ㅠㅠ.. 클로버양아 귀여운 소미안을 자랑해서 부러워했는데 저도 잡았어요~ 소미안 완전 동글동글하고 털도 퐁실퐁실해서 양같고 초록색이구 귀도 나뭇잎같다 ??

포켓몬고 현실편

저 아라리들이 나왔을 때 너무 충격먹었다. 알에 붙은 얼굴들... 다닥다닥 붙어있고.. 이름도 대충 지은 듯한 아라리(알알이).. 아라리 진화형인 나시는 왤케 짤똥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딩화면 나시와는 정반대..

3월 16일

꼬지모 너는 내 운명

한동안 포켓몬고에 빠져 눈에 보이는 모든 포켓몬들을 잡아들이고 강화/진화하기를 거쳐.. 드디어 내 운명의 포켓몬을 만났다.

촐싹대는 꼬지모

귀여워 표정도 귀여워 ^ㅡ^!

3월 19일

깜짝 포켓몬

??!

귀여운 플라베베와 놀며 ?양에게 자랑하던 중~

찍을 때는 전혀 몰랐는데 보내고 나니까 2번째 컷에 무언가 찍혀있었다;;

갑자기 얼굴 없는 귀신이 내 셀카에 같이 찍힌 것 마냥 등장해서 깜짝 놀랐다.

그의 정체는 바로 루브도. 서프라이즈 화가 강쥐였다. 귀여운 녀석~

3월 20일

한 달 만에 만나는 크로바양과 데이트~

경기도 평택시 추담로 13

왕돈가(매운맛) 베이컨볶음우동(순한맛)

송탄 살면서 한 번도 안 가본 홍익돈까스에서 저녁을 먹었다. 배터질뻔~ (남김..)

경기도 평택시 장안웃길 22-24

음료 사진을 안찍었네

해인카페에도 다녀왔다.

난 패션후르츠 에이드 ꕤ 양은 오자주스를 주문했다.

패션후르츠 비추인데 왜 항상 먹게 될까?

저녁-> 카페 갑자기 너무나 일상 일기 같은데 아님. 이 포스트는 게임 일기임.

미안 이미 박사한테 보냈다

ꕤ 양이 원하는 럭키와 나는 잉어킹 사탕을 모으고 있어서 잉어킹을 서로 교환!

3월 23일/24일

ㅍㅋㅁ빵2

가지꼬와 내루미?

체리꼬 개명 시급.

출퇴시간/ 알바 하면서 틈틈이 포켓몬 포획 중이다.

누군가 ㅍㅋㅁ빵을 꽁쳐놨어요

포켓몬빵 나중에 내가 사려고 했는데.. 매니저가 와서 다른 점포로 이동할거라고 다른 매니저 오면 전달해달라고 했다. 아쉽게 포켓몬빵을 보내려는데.. 다른 매니저가 와서 전달하는데 혹시 관심있으면 사라면서 나에게 포켓몬 빵을 내밀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포켓몬빵 겟~?

초코롤빵은 ꕤ 양에게로

ꕤ 양이 편의점에 다녀갔다. ꕤ 양에게 포켓몬 초코롤빵을 주고 나는 초코꾸덕한 마들렌을 받았다~? 맛있었다~ 스티커는 삐삐가 나왔다고 한다~

놓칠 수 없지 포켓몬 교환

3월 25일

ㅍㅋㅁ빵3

또 포켓몬 빵을 꽁쳐둔 누군가

과연 이 포켓몬 빵은 어디로 갈지..?

게임일기 언젠가 투비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