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 덱조합 보세요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에 빛나는 세나가 방치형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출시했는데요.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135종의 영웅과 25종의 펫, 그리고 저사양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성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1위 달성 소식이 반증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유저의 입장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략할 수 있도록 몇가지 꿀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많을 때도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시작하고 매일 달리고 있는 중인데, 신규 기사단 출석부하고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를 통해서 받는 보상이 엄청 든든한 힘이 되더라고요. 3일차에 레전드 영웅 세븐나이츠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4일차에 레전드 영웅 소환권 3장, 그리고 플레이를 하면서 달성하는 미션들을 통해 받는 수많은 소환권... 레알 혜자급 인정!

소환 확률도 괜찮았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유명한 저주받은 손으로서 이렇게까지 잘 나와줄거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제가 원하던 크리스/델론즈/에이스를 비롯해서 레전드 영웅이 줄줄이 사탕처럼 떳습니다. (인생겜 각)

덕분에 이렇게 많은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며 덱조합을 이끌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무과금으로 지금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400스테이지 돌파했습니다. 이정도면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작으로 소개해드릴만하죠?

뿐만 아니라 인게임 이벤트에서 레전드 영웅 미라쥬를 교환받을 수 있는 건 물론이고, 각종 미션들을 통해서 성장 재화들을 계속 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소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드리지 않을 수 없겠네요.

육성을 '잘'하기 위해서 덱조합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금화 던전에서는 원거리형 영웅에게, 영웅 경험치던전에서는 근거리형 영웅에게 버프가 주어지는 것을 보고 이를 활용한 덱을 연구하다가 우연치 않게 완성하게 된 건데요. 물론 레전드 영웅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저와 같은 조건에서 즐기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하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덱조합은 근거리형입니다. 전투 불능이 되면 1회에 한하여 8초 동안 불사 버프를 획득하는 녹스(1티어급이라고 생각함)와 함께 근거리형 아군에게 최종 치명타 피해 16% 증가 버프를 하는 클로에, 치명타 확률 16% 증가시켜주는 세라를 포함시켜주고 나머지는 ALL 근거리형 영웅을 배치하는 겁니다.

원거리형 덱조합의 경우에는 몸빵해줄 녹스와 함께 원거리형 아군에게 최종 치명타 피해 16% 증가시켜주는 노호, 치명타 확률 16% 증가시켜주는 엘리스를 포함하여 나머지는 ALL 원거리형 영웅을 조합해주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기절, 수면, 마비, 넉백 면역이 필요할 때에는 라니아를 배치시켜 주면 되고요.

유니크 영웅은 아니지만 에픽 영웅 중에서 최종 공격력 15% 증가 효과를 갖고 있어서 초반에는 이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덱에는 밍밍, 원덱에는 하울이 이러한 버프를 갖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환에서 레전드 영웅은 소환 레벨 5를 달성한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을 확인한만큼 영웅과 펫 모두 소환 5레벨을 일단 달성해보는 걸로 목표를 잡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의 꿀팁이라면 요리 3종 세트를 먹고 하면 보다 빠르고 쉽게 오를 수 있는데, 몸빵을 담당하는 녹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쓰러진다면 자동 물약 설정에서 사용 HP 30%로 설정해놓으면 보스 자동 소환이 끊기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

금화는 모이는 족족 영향력에 투자해주고 기사단 증표는 공격 > 방어 > 유틸 순으로 분배하면되고 유물도 모이는대로 레벨업에 도전해줘야 합니다.

또한 승급에 따른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이를 목표로 부지런히 소환해주시는 노력이 필요하고, 결투장의 경우 등급 달성 보상이나 시즌 보상이 적지 않으므로 루비를 들여서라도 조기에 점수를 올려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방치형의 매력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보상도 꽤 상당하므로 최대한 가능한 스테이지까지 도전하고 접속 종료 > 재접속 시 광고 보고 1.3배 보상 받기도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작으로 손색없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키 월드컵 편에서 '긴장한 게임계에 느슨함을 주러왔다'는 문구가 와닿았던 만큼 하루 종일 손에 쥐고 있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치형의 매력과 함께 덱조합 참고하셔서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