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18 (부제 : 4.7 마신임무)

※ 스포주의

언제나 그렇게 시작되는 캐서린한테 의뢰 받기

실종자를 찾는 임무인데 마을 사람들이 진짜 아는게 없음

아는 게 뭐냐!!

행자쿤의 추리로 평범한 사람은 아닐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

귀여운 란란루 등장

란란루들 뚜시뚜시 해주면

악!!!!!!!!!!!

어디 갔다가 이제 온거야!!!!!!!!!!!!!!!!!!!!!!

잘생긴 데인오빠 얼굴 감상 타임

형이 있었다고??? 근데 켄리아 배신자라고????

역시 데인슬레이프 나오면 떡밥이 왕창 나와서 재미있음...

난 이 오빠의 삼백안이 너무 좋다

이 표정 맨날 지어줬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 데인슬레이프 만나면 항상 비경이 길긴 했지.....

진짜 너무 잘생겼다...

데인 당신 괜찮은 거 맞지ㅠㅠㅠㅠㅠㅠ 비경 들어가기 전 부터 상태가 너무 안좋아 보였음...ㅠㅠㅠㅠㅠ

상상도 못한 심연공주 등장

너무 예뻐서 가끔씩 나도 여행자 고를 걸 생각을 함...ㅋㅋㅋㅋ

못 본 사이에 많이 과격해지신 심연공주님

ㅎ ㅏ... 자기랑 싸우라니까 망설이는 저 눈동자를 어떻게 해야 함....

너 무 조 아!!!

행자쿤 시점으로 돌아옴

근데 그렇게 찾던 실종자를 마을 사람들이 다 모름 이게 무슨 상황인가

페이몬 언제부터 이렇게 똑똑했던 거임

나는 뭔 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3.6이었나 아무튼 그 때 떡밥이 여기서 연결되네요

중간에 행자랑 페이몬이 익숙하지 않냐고 했는데 맨날 보던 NPC 얼굴인데 당연히 익숙하시겠죠

나도 알려줘

예쁜 공간으로 이동

대충 심도 높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중

항상 언급했듯 나는 임무 속에서 이렇게 그림 나오면 너무 좋더라

그림으로 보니까 카리베르트도 잘생겼어

드디어 만나서 이야기를 하냐ㅠㅠㅠㅠㅠㅠ

행자남매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안돼안돼 기억해!!!

그렇게 데인오빠는 또 혼자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경작기의 눈도 심연 쪽으로 넘어가 버리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리베르트....그저 빛

사진 속에서도 빛같이 나옴..ㅠㅠㅠㅠㅠㅠ

사이좋게 지내라ㅠㅠㅠㅠㅠ

아니 마신임무 평소처럼 오래 걸릴 줄 알고 오늘 쉬는 날인 겸 날 잡고 하려했는데

체감 상 2시간 정도밖에 안 걸린거 실화냐

떡밥 와장창 풀어놓고 또 데인 사라져 버림... 1년 후에 만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