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유라 코스프레] 페보니우스의 기사가 되는 길은 험난하다…

안녕하십니까? 주인장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쓰는 걸 미루다가 이제서야 오랜만에 블로그에 얼굴을 비춥니다… << 어이!!! 네놈이 블로그를 하도 관리하지 않아 먼지가 쌓였다고!!!!

크흠,

쨋든 간에.

5월 초반인가? 4월 후반인가 촬영을 다녀왔습니다제.

[포코스] 라고 하는 코스프레 동호회에서 월마다 촬영회를 진행합니다만, 영어마을이라는 곳에서 촬영회를 한다고 하여 꽤나 관심이 생겼단 말이지요?

마침 촬영 문의주셨던 사진사님이 원신의 유라 촬영 문의를 주신 김에 함께 촬영회를 권하여 무거운 무기를 이끌고 촬영을 하러 갔었습니다만.

저 박스가 큰 원흉… 저게 바로 나의 힘이 깃들은 「무기」다.

저걸 들고 집 근처 역까지 가서 사진사님을 기다렸습니다만… (픽업해주신다고 하셨었음) 픽업 위치랑 완전히 반대편에 주차를 하시는 이런…!!!!!!!!!!

픽업은아직도감사하게생각하나이날은폭염이었거든요

심지어 다른 픽업자분도 똑같은 곳에 가계셨다고…

생각해보니그럼픽업자분께우리위치로오라하면되는데왜폭염에데리러간거지?

심지어 사진사님이 다른 픽업자분 무기를 두고오셔서 댁까지 빽쳤… 그만 알아보자

어쨋든?

이 몸은 모든 억까를 이겨내고, 영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Ta-da

이 더운 날씨에 복장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본좌의 신발이 기모부츠일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다리가 후~끈했습니다요.

결국 얻어낸 결론은.

P. 구구님

P. 치즈모찌님

정작 사진 요청주신 사진사님 사진은..

아쉽게도드랍이라고는말못해

어쨋든 본좌의 기사,

흔치 않으니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십시오.

이만 말 줄이겠소.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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