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8 유리빛 신기루 / 여름! 낙원? 대비경 -5)

🔽 지난 이야기

🔽 지난 이야기 유라와 닐루 함께 춤추는 모습 볼 수 있는겁니까 미호요? 역시, 취미보다는 특기를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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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게 마지막인 것 같은데, 너무 오래돼서 스토리가 기억이 안남🙄

저장되어있는 영상은 이게 마지막이다

연극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코스튬 공개 ⭐

졸 ㅠㅠㅠㅠㅠ 라 ㅠㅠㅠ 귀여웠다 😭

오빠....라고 불러주니까 눈 글썽거리는거 보소 ㄷㄷㄷㄷ

오빠충 아웃!! 늙남 아웃!!!

그럼그렇지. 옷은 이디이아씨 작품이었던걸로 🙄

그리고, 쏟아지는 연극에 대한 혹평

그래,,,,나도 뭔말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더라 🙄

그래도 비평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늙남이었다

꼰대 아니라서 다행이네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이벤스는 이거 보려고 플레이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케 이 아 의 코 스 튬💙

솔직히, 페이몬 우와~ 행자 눈땡글해질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그저 케이아니까 좋았을 뿐 🙄 (옷 존나 구려)

매니큐어는 언제 칠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 '여러분'에 나는 포함되지 않았나봄

옷이....저게.....뭐에욧!!!!!! ㅅㅂ

두 번 다시는 못 얻을 새 꼬까옷인데,,,,ㅅㅂ

조시모스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나는 케이아의 형편없는 코스튬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부품 다 모았으니 신기루 고치러 고고싱

드디어,,,,스토리가,,,끝을 향해 가게 되었습니다,,,

클레야......너.....너무....귀엽다 😭

그리고, 케이아의,,,,다정한 면모에,,,,존나,,,,치인다,,,,ㅅㅂ

케이아쟝 ㅠㅠㅠㅠ 자낮만 고치면 진심 완벽그자체임

갓 ⭐ 성

이렇게 조시모스와 헤어지게됩니다

마지막이고, 얼굴 조그맣게 나왔으니 특별히 모자이크 안했다

빨리 복구하자

그 전에 기념사진 한 장 찍어주고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끝이났다

그와중에 코코미 플러팅 ㄷㄷㄷㄷ

이디이아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공표한다

고작 npc인데 머리카락이 그라데이션인 것에서부터 님 들켰어요

그리고,,,이 때만해도 몰랐던,,,,,,폰타인의 설정붕괴가 여기서도 나왔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의 정령들이 왜 도망쳤냐고요 🤦‍♀️

이제 나타를 앞두고있는데,,, 이 때만해도 폰타인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로데이아 보고서 얼마나 기대했었는데 ㅅㅂ

폰타인 다 끝난 지금. 다시보니 이디이아도 내놓으면 안되는 존재였었고만

갈 곳을 잃은 (왜 잃었냐고!?!?! ) 물의 정령이 살 곳 찾다가 인간들이 좋아져서 여기에 자리잡았고, 그들을 기억하기위해 신기루를 만들어 보전시켰대요

.....이거 하나만 맞은 것 같네

실버와 마르시악을 기억해주세요. 그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 원 히~ ㅅㅂ

그래....클레쨩이 즐거웠다면 됐다 🤦‍♀️

그런데,,,,신기루가 복원되지 않았고

숨지말고 걍 폰타인으로 돌아가시면 될 듯

거기 아무 일도 없었어요 🤦‍♀️

왜 쌩뚱맞게 코코미가 나왔었나했더니

뜬금없이 와타츠미에 있던 유물이 신기루와 관련이 있는거라함

이정도면, 원신에서는 개연성 찾는 사람이 바보븅신임 ㅋ

그와중에 이해 못하는 클레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케이아오빠. 엄마보다 낫다

그렇게, 유물에 모두의 소원을 담아 기원했더니

케이아쟝......무슨 소원 빌었노?

모두의 소원과 함께, 낡아가는 케이아

분명,,,,이디이아도 직원 누군가의 자캐였을듯. 얘네 자캐놀이 작작했음 좋겠다 역겨워죽겠음 🙄

신기루 코어가 고쳐졌다

이렇게. 코어가 고쳐지며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난다

여름 이벤트답게, 원신 유저 모두의 소원을 담아 이루어드릴께요~ 하는 희망이 가득찬 스토리였다

유리빛 신기루에서의 멋진 기억을 남기기위한 마무리로

클레가 뜬금없이 위로 올라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상자깡때문에 이미 올라왔어서 김동이 덜했는데, 만약 스토리 따라서 처음 올라온거였다면 눈물 글썽였을듯

클레가 케이아 참 좋아하나봐요 ㅎㅎ

나는 왜,,,,,,어렸을 때,,,,,저런 옆집 오빠가 없었는가,,,ㅋ

이디이아도 두린쨩처럼 미니사이즈로 만들어서 바깥 구경시켜주면 안됨?

그 사람들 잘 지내고있는거 보여주면 좋을텐데,,,,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이디이아씨는 걍 여기 있는걸로 ㅋ🙄)

클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다 😭

마지막 이디이아의 이 말이 가슴에 콕 박혔다!

짧은 인생.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본인이 하고싶은거 마음껏 즐기도록 합시다. 누가 뭐래도 나만 즐거우면 되는거임 🥰

* 캐릭터들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