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 와우 부터 디아블로 이모탈 이야기

블리자드 게임 이야기

아주 개인적인 게임 이야기

한때 블리자드 게임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하스스톤을 하고 있지만요

'님 폰 없음?'

디아블로 이모탈 저도 설치를 했고 잠시 플레이를 했습니다.

딱 30분 플레이를 했고 삭제 시켰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디아블로3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 놓았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입니다.

일부에서는 현질 유도가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를 한이상 어쩔 수 없습니다.

디아블로2, 디아블로3 모두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 왔지요

디아블로3 같은 경우 '하드코어'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블리자드 계정에서 프로필을 보니 야만용사만 나오는군요

주케릭은 법사, 악마사냥꾼 입니다.

'여명길드' 하드코어만 하던 길드였습니다.

지금도 배틀태그 친추된분들 가끔 와우나 하스스톤에서 보이곤 하죠

다들 잘 아실 테지만

디아블로3는 수면제 게임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저 또한 잠을 쫓기 위해 '하드코어'모드로 게임을 즐겼지만

하드코어에서조차 디아블로3는 수면제 게임이었습니다.

저의 가장 보고 싶은 친구는 wow 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원소셋트를 입고 있다는 건 레이드를 뛴다는 것

2005년 글을 검색으로 찾아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즐거울 때입니다.

현재 제 와이프는 '흑마법사'로 '검붉은달빛' 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을 해도 법사로 시작을 합니다.

길드원과 모여 낚시 대회를 열기도 했었네요

2006년 10월에 스톰윈드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게임을 했었거든요

길드원들과 친구들 많이 모였지요

일반섭-폭풍연합레이드팀 원 혹시 계시나요? ㅎㅎ

매주 월, 수, 금 저녁 8시 부터 12시 까지 고정공격대

화산심장부 클리어

검은날개둥지 클리어

안퀴라즈 사원 까지 하다가 그만 뒀지요

스타크래프트는 20대 시절에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죠

스타로 시작해서 스타로 끝났습니다.

오버워치도 한때 했었습니다.

지금은 하스스톤 게임만 하고 있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뭐...게임에 나이가 머가 중요하겠습니까만 은...

아직도 가끔 와이프랑 와우의 추억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연애할 때 PC방 야간 정액 끊고 밤새 게임을 했었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