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 포켓몬고 루트 걸으며 퇴근하기

퇴근길에 포켓몬고의 루트가 뭐가있나 켜봤는데, 딱 집에서 회사가는 루트가 새로 생겨서 그대로 따라서 걸었다.

루트는 포켓몬고의 인게임 활동 중 하나로, 주어진 길을 걸으면 보상을 준다. 다만 루트가 새로 생기기도 하고 있던 루트가 없어지기도 해서, 자주 이용하는 루트가 없어지면 굉장히 불편해짐..

루트가 포켓몬고에서 가장 귀찮은 activity로 정평이 나있다. 다만 동선이 딱 맞아떨어질 경우에는 걸어갈때 루트를 키면 보상이 나쁘지 않은편이다.

루트를 걸으면 확률에 따라 지가르데 셀을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고, 그 외에 별모래와 경험치도 준다.

은근 주변 고인물들은 지가르데 퍼펙트폼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셀을 다 모았는데 나는 아직도 모으려면 한창 걸리기도 해서, 셀 모으는겸, 이번에 생긴 루트 메달의 플래티넘을 찍을겸 해서 출퇴근길에 루트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펙트폼 진화시키려면 셀 250개가 필요함

루트 플레메달을 위해서는 600회 해야함

#포켓몬고 #게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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