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 일기 - 오늘의 밥 / 청년다방 / 리코팩토리 피규어 : 햄버거, 케밥 / 쫌쫌하는 포켓몬고
서울 다녀 온 뒤라 한 3일간은 여행후유증으로 골골대고
그냥 적당히 집청소하고 할일들 계획세우며 살았음
즉 딱히 쓸게 없다 이겁니다
동네칭긔들과 약속있어서 청년다방에서 떡볶스 먹음
차돌떡볶은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음
그외에 그냥 해먹었던 것들 나열해봅니다 어디서 다 본 녀석들이져
요리하는거 재밌긴 한데 뭔가 참신한 걸 먹고싶다!!
얼른 가을 겨울 대비하는 메뉴를 생각해봐야만
그리고 전부터 너무너무너무 사고싶었지만 이번에 산
리코 피규어 시리즈 중 HAPPY PICNIC TOGETHER RiCO TOY를 샀다
전엔 그냥 랜덤도 까는 맛이 있지 하면서 샀는데 이러면 절~때 내가 원하는 위시 안나오고
전박스 하기엔 애매해서 가지고 싶었던 햄버거랑 타코만 샀다 이게 내 절약방법임
햄버거가 좀?비싸더라구요 하지만 햄인간으로써 햄버거 포기 못하지
저런 수염있는것도 좋아해서 타코도 샀답니다 타코도 완전음식이기때문에...
피규어 뒤에 표정도 그려져 있는게 아주 챠밍 포인트인데 귀찮아서 안찍어놨네
그리고 포켓몬 고 야금야금 하는데요
야돈 퀘스트 있어서 내가 열심히 잉어킹에서 갸라도스까지만든 친구는 잠시 파트너에서 제명되고
야돈이랑 다니는데 맨날 파닥파닥대던애만 봐서 그런가 느려서 너무 웃김
근데 언제 진화시키냐......퀘스트인데.......
야도란으로 진화시킬지 야도킹시킬지 고민임 가라르폼은 둘다 딱히 비호감이라 그냥 이렇게 내비두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