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에도 인생이 담겨있다.
나이 먹고 모바일게임에 빠졌습니다.
그거슨 바로 탕탕 특공대
탕탕특공대에는 인생이 담겨져 있다.
저는 게임에는 인생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탕탕특공대로 치면 매판이 하나의 인생이라고 볼 수도 있고,
탕탕특공대의 내 캐릭터 하나가 하나의 인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한판이 왜 인생인지를 말씀드려보자면...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무기로 몬스터를 잡고 보석을 캡니다.
그렇고 모은 보석들로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고 계속 몬스터를 잡죠
저는 이런 부분들이 우리의 삶과 매우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고...
치열하게 노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그렇게해서 중간중간 작은 위협들을 만나고, 결국 큰보스들을 물리치면서 한스텝 올라가게 되지요.
그럼 다음번에는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는 스테이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탕탕특공대도 그런부분이 잘받아들여져 쉬운 스테이지가 있더군요.
게임을하다가 어렵고 약해서 스테이지를 깨기 어려울때 여러분의 인생이라고 생각해보십쇼
그렇다면 조금 더 도전정신이 생길 수 도 있고, 이렇게 힘든 상황도 이겨냈는데 앞으로의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마인드도 가질 수 있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오늘도 탕탕하세요.
Photo by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