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33 - 희귀품 백화점 이벤트 정복하기

잊을 만하면 매 시즌마다 한번씩 등장하는 희귀품 백화점 이벤트... NPC가 지난 폰타인 시절에는 나타 썰을 풀더니, 이번 나타에서는 스네즈나야 썰을 푸는군요.

다른 이벤트와는 달리 몰아서 보상 수령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직접 몬드성에 있는 NPC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언젠가 저 NPC가 리월과 몬드를 오간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접근성이 좋게 모든 유저들의 홈그라운드인 몬드로 고정이 된 모양입니다.

수정 나비 파밍에 비경까지 풀로 돌고, 거기다 이젠 일일 의뢰까지 4판씩 땡기다보니, 기본 20분이 적절히 걸리고 있군요;; 옆동네 게임까지 합쳐서 1시간이면 2게임을 돌립니다.

이걸로 곧 다음 버전을 코앞에 둔 상황입니다. 역시 버전 끝에는 컨텐츠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도대체 그간 미루고 있던 전설 임무는 어떻게 클리어를 해야 할지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