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킹치만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인데요 ㅋㅋㅋ
그간 일 때문에 바빠서 pc게임을 거의 못했어요 ㅠㅠ
대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즐겼는데요!
이 게임, 저 게임 돌고 돌아 모바일 게임의 근본!
클래시 로얄로 돌아왔습니다 ㅋㅎㅎㅎㅎ;
<슈퍼셀 로고>
클래시 로얄은 2016년 3월에 출시된 게임인데요
벌써 7년을 서비스 하고 곧 8년 서비스를 앞둔,
모바일 계의 장수 게임 중 하나입니다 ㅎㅎ
<CLASH ROYALE>
클래시 로얄이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저도 이 게임에 푹~ 빠져서 지냈었는데요 ㅋㅋ
그 땐 3500점 넘긴 고수였는데,
아이디를 못 찾아서 지금은 새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ㅠ
<킹 레벨 20, 뉴비뉴비입니다>
요즘 클래시 로얄은 배너와 배지 등을 통해
내 휘장을 꾸밀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사막 느낌 나게 만들어봤습니다 ㅎㅎㅎ
점수는 아직 1916점인데요,
제 주력 카드가 호그라이더와 마법사인데
레벨을 올리기 위해 주차 해 두고 파티만 하고 있어요
<메인덱, 코스트 3.8의 가벼운 덱이다>
제 메인덱이예요 ㅋㅋ
예전엔 로얄 자이언트를 넣은 미들급 덱이나
해골 비행선과 골렘을 모두 채용한 헤비급 덱도
사용 했었는데요
제가 3500점 찍을때 쓰던 덱이 호그 라이더와
고블린 통 두 장을 모두 쓰는 중간 템포로 압박 덱이라
이번에도 이렇게 구성을 했네요 ㅋㅋ
원래라면 머스킷병의 자리에 도끼맨이 들어가야 하지만
도끼맨은 아레나 13에서 나와서 아쉽지만
머스킷병을 쓰고 있어요 ㅠ
덱의 특징은, 호그 라이더와 고블린 통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수비용이란 건데요!
화끈하게 3크라운 승리를 가져가는것이 아닌
한 대 씩 툭툭 쳐서 1크라운을 안정적으로 따는
하남자 덱입니다 ㅋㅋ ㅠㅠㅠ;
운영 방식은 첫 손 패에 고블린 통이 들어오면
10 엘릭서가 모이는 타이밍에 한 곳에 던져주고
적의 방어-반격으로 이어지는 템포를 막아 준 뒤
쌓인 수비 병력+호그 라이더로 역공 운영입니다!
만일 아군 병력이 생각보다 쌓이지 않았다면 호그는
반댓쪽 타워에 던져주고 상대의 반응에 따라
다시 대응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드, 호그 라이더>
제 호그 라이더는 현재 8레벨인데요!
이번에 배너, 배지 시스템 외에도
카드 마스터리 시스템이 추가 되서
카드 레벨을 무척 쉽게 올릴 수 있었어요!
현재 마스터리 2단계 수행중인데,
수행이 끝나면 호그 라이더 100장을 준다더라구요!
그리고 또, 카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추가 되어 저 같은 중고 뉴비나
찐 뉴비 분들도 레벨을 쉽게 올릴 수 있는것 같아요!
<??? 정말입니까 닝겐?>
시즌 패스를 완료하니 카드 북이란 것도 주더라구요
저는 이번 시즌 늦게 합류해서 패스권 금고 혜택을
100% 받기 어려워, 시즌권을 구매하진 않았는데요
무료 보상으로 주는 것도 효과가 무척 좋더라구요!
특히 제가 놀란건 이 카드 북인데요!
클래시 로얄이 아무리 예전에 비해
카드 수급, 카드 레벨업이 쉬워졌다고 해도
후반부로 갈수록 필요한 카드의 갯수는
무지막지하게 늘어 나는데요
카드 북은 어느 레벨 구간이든 상관 없이
레벨 업에 필요한 카드를 모두 추가해 준다네요 ㄷㄷ
확실히 할만해 진 것 같아요!
<존버는 역시 파티에서!>
초반에 2v2 전투를 찾겠다고
이벤트 탭을 온종일 뒤졌었는데요 ㅋㅋ
알고 보니 이렇게 파티란 이름으로
메인 탭 우측 상단에 따로 있더라구요!
주차는 역시 2v2가 짱이죠!
물론 합이 맞지 않는 유저랑 매칭되면 빡세긴합니당..
확실히 예전에 비해 진입장벽 측면에서
게임이 쉬워진게 느껴져요!
유저에게 주는 혜택도 많아졌구요
수시로 골드 러시, 크라운 러시 이벤트를 열어주고
리뉴얼 된 길드전에선 골드를 포함한 재화를
많이 수급 할 수 있더라구요 ㅋㅎㅎㅎ
개인적으로 요즘이 게임 과도기라 느껴지는데
오랜만에 다들 초심으로 돌아가서 클래시 로얄, 한 판
어떠신가요? ^ㅆ^
한 줄 평 : 오랜만에 하니 갸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