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MMORPG 무협게임 천상비M 런칭 플레이 후기

할만한 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 정식오픈 소식,

게임 포스팅을 찾아보니 2016년에 이벤트 소식으로 전했던 PC게임 천상비, 얼마 전 모바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천상비M 출시를 예고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11월 23일 정식 오픈을 하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신작 모바일MMORPG게임이지만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장수하고 있는 전통 무협RPG 장르의 천상비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기대작이다.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을 넘으면서 정말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고 모바일에서 얼마나 최적화되어 원작 IP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했던 모바일게임이다.

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은 기존 PC게임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이식하면서 조금 더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UI를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기본적인 모바일 최적화에는 성공한 듯~

스마트폰에서 할만한 무협게임을 찾는 분들에게 이번 천상비M은 국내 장수 무협RPG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인증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초반 플레이를 하면서 성장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물론 나중에 PVP 콘텐츠를 위해서는 아이템이 성장에서 시간과 약간의 과금은 필요하겠지만 그건 유저들의 선택이니~ 난 우선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진행해 본다.

익숙한 게임 방식이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세력은 < 무림맹 >과 < 사도련 >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세려 가입 후에는 해당 방파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에 진행될 PVP 콘텐츠에서는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기대가 된다.

TIP.

초반 플레이 이기는 하지만 파밍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옵션이 바로 호신이다. 파밍을 위해서 < 호신 > < 기본 공격 호신 > < PVE 호신 > 이렇게 3가지 옵션을 얼마나 챙기는지가 관건이다.

몬스터에게 들어오는 데미지가 적은 만큼 파밍의 부담을 줄여준다.

신규 출석 이벤트뿐만 아니라 출시 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팔괘나 환영술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먼저 < 보스 몬스터의 침공 > 이벤트가 2022.12.08(화)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보스 몬스터의 침공이 시작되고 출현 확률이 기존의 3배로 변경되어 더 많은 보스를 만날 수 있다.

7일 미션 이벤트는 2022.12.29(목)까지 진행되며 7일간 진행되는 임무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체 기간 동안 임무 완료 횟수에 따라서 추가 보상도 있으니 모두 받아 가도록 하자.

자세한 게임 소식과 이벤트 정보는 아래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 라운지 /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