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 짤털 32 (암왕제군의 리월 여행기 (๑´灬`๑))

그렇다! 이번 해등절은 제군의 리월 여행기 되겠다 ~,~

정말 어디있는지 놓칠까봐 하루하루 마음 졸이면서 다녔다구요 제군!

첫 날은 한봉 철기 맞은 편에 서 있는 제군으로 산뜻하게 시작

길 가다 마주치면 얼마나 반가운 줄 아세요 제군?

밤에도 참을 수 없지

아마 저녁이면 집에 가시나.. 해서 저녁 시간 때 다시 방문했던 듯 ㅋㅋㅋㅋ

사이 좋게 고민 중인 종려와 소

그리고 이튿 날!

만문집사에서 책을 보고 계시는 제군

지나가다 뒷모습을 보고 말벌 아저씨마냥 호다닥 달려옴

흑흑.. 리월항에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제군..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으라구 o(-`д´- 。)

기웃기웃

열심히 고민 중인 종려 옆에서 야차의 가면을 쓰는 소..

ㅋㅋㅋㅋㅋㅋ 왤케 신났어 나

왜 사진을 이렇게나 많이 찍은 것이야

만문집사 떠나기 아쉬워서 미적거리는 모습..

날씨도 좋잖아 이런 날 사진 찍어줘야지

그리고 구도가 예뻐!

종려가 둘..?!

진짜 떠나기 아쉬웠나봄 ㅋㅋㅋㅋ

아니 근데 구도가 예쁘잖아!

하늘 아래 제군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 이 근본 없는 스샷은.. 대체 무엇이지..

와 지금 보니 저 멀리 만문집사를 보고 있다

자세히 보면 종려도 보인다 ㅋㅋㅋ

더 잘 어울리게 수상한 우인단 집행관으로

염탐하는 느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ㅋ

둘 다.. 참 잘생겼군 ^^!

흠흠.. 잠시 일탈 좀..

고양이가 귀여운데 어떻게 사진을 안찍어욧!

웹이벤트도 열심히 즐기고 ^^

다시 돌아온 리월..

이번에는 제군님이 망서객잔에 계신다

3일차.. 과연 종려는 며칠까지 돌아다닐 것인가

저 멀리 리월항 가는 길목과 고운각이 보인다

나는 오픈 월드 특유의 이런 거.. 넘 좋아해.. 흑

떠나시기 전에 다시 한 장 더

찍어도 찍어도 아쉬운 사진들

다음 이벤트 올 때까지 내 티바트에 없잖아!!!

큼큼.. 잠시 다인모드로 이나즈마의 풍경도 구경해주고.. ^^

아마.. 소 뽑았다고 자랑하러 갔던 느낌....?

그리고 대망의 4일차!

오장산 위에서 만난 종려!

제군.. 공사다망하시군여

잘 어울려

진짜 신같아(?)

인간 아닌 애들끼리 한 장

왜인지 건방져 보이는 소..

더 가까이서..

제군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이 구도

대체 뭐지?

ㅋㅋㅋㅋㅋ 나란히 찍으니까 더 작고 소중하군

저 위에 제군이 계시는군

지켜보는 느낌으로다가 스샷

그리고 내려온 제군

어우 눈부셔

눈이 멀 것 같아요 항마대성!

?? : 멀어!!

ㅎㅎ... 잠시 이나즈마 이벤트 하러 딴 짓 딴 짓..

너구리들 찾아다니는 이벤트 였나봄 ㅋㅋㅋㅋ

너굴쓰와 사진 찰칵

언제봐도 아련한 풍경..

노을 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끝나지 않은 해등절..

사랑의 블랙홀도 아니고...

해등절에서 날 꺼내줘...

하지만 한 장 한 장 예쁜 사진은 왕창 건질 수 있다

그것이 해등절이니까..!

소에 미친 사람 마냥 사진 찍고 있다

하지만 그럴만하잖아!!

최애를 뽑았다구요 여러분!!

이렇게 예쁜 풍경에서 어떻게 안 찍는 건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왕생당 지나가다 호두가 생각나서 다시 들렸다

둘이 컬러 팔레트 은근 잘 어울려 ( ง⁼̴̀ω⁼̴ )ง⁼³₌₃

진짜 해등절 기간의 리월항은 너무 예쁘잖아..

근데 당최 어디 서 계시는...? ㅋㅋㅋㅋㅋ

허공답보의 비기를 익힌 항마대성..

등불 사이를 가르고 날아가본다

리월항은 평안한지 순찰 중

군옥각까지 한 번에 담는 뷰

최고다-!

그리고 종려 또 여행 가기 전에 타르탈리아랑도 한 컷 찍어줌 ㅋㅋ

둘이 키가 맞으니까 심신이 평안하군!

솔직히 해등절 짤털 이번까지 하면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분량 조절 실패다...

다음 편까지하면 진짜 끝일거야.. 진짜...

해등절 노잼이라면서 그 누구보다 즐긴 사람

(즐기시게 냅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