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3부) 4막까지 클리어
수메르 하우징 빨리 나왔으면 한다.
대충 그 장면
5,6막에서 상대할 스카라무슈 건담이다.
3,4막 스토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1,2에서 루프를 끊고 이 사태의 발단인 대학원생과 교수들을 막기 위해 행자와 분투 했지만
쫓겨났지만 돌아온 대학원생 로켓단...이 아닌 우인단 2위 도토레가 나히다가 빙의한 캐서린을 찔러 버리고 나히다 본체를 정선궁에 가둬버린다.
그렇게 나히다를 구하는걸로 노선을 바꾼 행자 일행은 알하이탐을 만나 4막으로 가는것이 4막이다.
이걸로 남행자로 들었으면 완전히 빅boy앙 이네
그렇게 아?루 마을로 향하게 되고...
사이노를 만나...
데이야도 합류한다
아루 마을의 수호자인 캔디스.
캔디스 모델링 잘만들어서 4성으로는 뭔가 아쉽다.
대충 수메르의 사막에는 적왕신앙이 남아있는데
적왕신봉자들은 풀의 신들과 신봉자들을 미워 했지만
적왕의 무덤에서 본 진실은 사실 두 신은 친했고 금지된 지식의 사건으로 백성들의 머가리가 터져나가자 풀의 신이 막아줬다는 진실이 나온다.
그 여파로 적왕은 사망했고, 풀의 신인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린 모습이 된다.
즉,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작아진 룩카데바타 였던셈.
이 이야기를 듣고 각 캐릭터들의 반응이 재밌었는데
데이야를 포함한 사막 출신들은 진실을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사이노는 항상 자신들의 주위에는 신이 함께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다양한 의견들로 인해 적대에 가까운 분위기였지만 결국에는 풀의 신을 구한다는 의견통합을 보이며 4막은 끝이난다.
확실히 스토리는 이나즈마편 보다는 재밌다.
이나즈마편은 딱봐도 공안 당한것 때문에 흐름이 끊긴게 많았는데
수메르는 그런 부분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