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8 원신일지 라이오슬리 가챠

시작은 나히다 전설임무 달성기념...! 스샷!

개인적으로 나히다가 덤덤하게 미쳤구나? 라고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다만,그거와 다르게 스토리 자체는 좀 슬펐다...ㅠㅠ

드디어 맛보는 폰타인산 스쿠버 다이빙..! 컨텐츠!

바다속이 너무 예뻤다..

4.1 후반 패치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이벤트가 나타났다.

몬드+리월의 공동 축제(?) 이벤트라니..새롭구만..!

이번에 새로오시는 신캐..!

외모라던가..저 댕댕이 귀라던가..

여러모로 참 취향적이다.

인게임 모션은 괜찮게 잘나온듯...!

하긴 호요버스는 왠만하면 남캐는 잘뽑아준다..

단..백출선생님 패션을..빼고는..

무기 외형은 마음에 안드는데..

치확무기라..이건 좀...끌리는데...

신캐 성유물을 뭘 줄까 고민스러울때는..!

보통은 체험캐껄 보면된다.

그림자 사냥꾼이라는 것을 쓰는듯하다.

(아직 비경도 오픈 못했는데..쩝)

돌파가 말이 많던데..

1돌의 효과가 생각이상으로 좋다나...

근데 대충읽어봐도..

1돌하면 꽤나 체감이 클것 같다.

아...ㅋㅋ 물론 2돌도 마찬가지~

궁 딜을 생각한다면...2돌도 해야될것 같군..

약간 방랑자랑 비슷한 별자리 돌파 느낌이 든다.

확실히 격투캐라서 그런지 타격감이 좋아서 재미가 있다.

방랑자랑 다른 느낌의 손맛이랄까..?

다만 앞서나온 용왕님..느비예트가 너무 좋게나와서...좀 비교가 되는듯하다.

블로그에는 내가 올리지는 않지만..

타 게임 마비노기의 엘레멘탈 나이트(라이오슬리)와 다크메이지(느비예트)를 보는 느낌이다.

그 게임도 이런식으로 직업군 성능차가..굉장하거든...ㅠㅠ

하지만 나는 근접캐를 좋아하기때문에..

솔직히 플레이 스타일이 내 취향이다...정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잘생긴 댕댕이..

다음이 바로 푸리나 라던데..

너무너무..뽑고싶은데..어쩐담...;;

근데 뭐 어쩌겠어..

뽑아야 겠지...?

영상은 딱 명함까지만 찍어두었다..

왠지 2돌 안하면 후회겁나게 할것 같아서..

2돌도 했다..

다만..반천따윈 없었다.

(모나+각청이 나와주셨다..)

그다음 무기를 뽑아드렸는데..

총 160연차 만에 나왔다.

80연차떄 왠지 심장이 쾅쾅 뛰더니만..

벤티 무기 2개가 따악..!(내가 원하는 무기가 아님...)

80연차에 풀천장이 되었고..

이걸....좋아야할지 말아야될지..;;

다음 80연차인 160연차떄...뽑았다..

어쨌뜬 80연을 덜 쓰게 되었으니..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뽑은 라이오슬리 기념 스샷..!

음음 출혈이 크지만..그래도 괜찮구만...!

그나저나 느비예트도 아직 들 키웠는데..

저 친구는 언제 키운다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