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깊은 곳의 진흙 기담 2편 (2.7ver 이벤트)

2.7버전 이벤트

3~5일차 스토리 정리 2편

3일차 - 순환 이론

01 검은 진흙 때문에 운반을 못하는 광부들

다음날, 호세이니는 광부 두명과 함께 볼트를 운반하려 했는데,

주변에 있는 검은 진흙과 검은 진흙에 이끌려 온 몬스터들 때문에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행자에게 몬스터 처리 "해줘",

검은 진흙 처리 "해줘"

무튼 해달란다..

02 볼트를 작동해서 검은 진흙 제거

2일차와 똑같이 검은 진흙을 제거하고 적들을 처치하면 된다.

2일차는 볼트가 충전만 했다면,

3일차는 가동 중일 때 일정 간격으로 충격파를 방출해서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까지 가능해졌다.

(생각보다 볼트가 쓸만해졌네)

03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호세이니

호세이니에게 찾아가서 보고하니,

호세이니는 현재 광부들은 쉬고 있기 때문에 당장 옮길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진흙을 제거하면서 움직이는 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4일차 - 긴급 운송

04 열기구로 볼트를 운반하기

다음날, 호세이니는 볼트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는 방법으로

열기구를 선택했다.

열기구를 이용해 볼트를 살짝 띄워서 운반하면 될 거라고 했다.

열기구로 운반하다가 검은 진흙과 몬스터 때문에 길이 막힐 경우

행자가 직접 그것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했다.

... 응원만 하지 말고 페이몬 너가 직접 나서서 해라

ㅋㅋㅋ

05 열기구 운반 완료하기

열기구를 운반하면서

주변에 있는 검은 진흙과 적들을 처치하면 된다.

참 성가신 이벤트다..

06 호세이니에게 보고하기

드디어 볼트 운반이 끝났다.

호세이니는 이곳이 바로 지맥이 외부로 진흙을 내뿜는 분출구라고 했다.

볼트를 다시 한번 더 튜닝한 다음

본격적으로 검은 진흙을 제거하기로 했다.

5일차 - 계속 제거

07 호세이니가 이 일을 도와주게 된 이유

5일차 돼서야 호세이니가 이 일을 도와주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호세이니는 본인 선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 볼트를 가지고 수메르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어차피 볼트에 관한 실험과 연구 보고서 작성을 다 마쳤으니까.

근데 광부들과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평생 검은 진흙의 위협을 받아야 하는데,

자신이 한 연구가 실제로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이 연구는 별로 가치가 없을 거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호세이니는 지맥의 검은 진흙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니 꼭 볼트를 작동해서 검은 진흙을 제거하라고 행자에게 말했다.

08 검은 진흙 제거 도전!

<동영상>

하.. 유명석 촉매를 진작에 강화해 놓을 걸.. ㅠ

나처럼 고생하지 말고 등급을 4레벨 이상 올리시길 바란다.

(이때 했을 때는 3레벨이었음...;;; ㅋㅋㅋ)

09 마무리

호세이니에게 가서 검은 진흙 제거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호세이니는 매우 기뻐하면서 이번에 겪은 일들을 기록해

미래의 자서전에 넣을 생각이라고 했다.

행자는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벤트는 종료된다.

총 420원석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추후 수메르가 업데이트된다면,

그땐 왠지 아카데미아에서 호세이니를 만날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