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 - 익숙함과 불편함의 공존

순항중인 뉴럴 클라우드입니다.

이제 플레이를 시작한지 11일인데

시작하길 잘한듯하네요

월정액은 충전했고 다가올 픽업에

대비해서 석영가루는 존버중입니다.

제가 과금한게 안젤라 패키지랑 월정액 뿐인데

벌써 만렙을 찍은 인형이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밥탱커

크로크인데요

아무래도 맞을일이 많다보니 빨리 키워서

파티의 안정성을 끌어올리려구요

페르시카를 5성까지 성작해줄수있는

이벤트도 곧 최종단계인 10단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뭔가 보람차군요..

맵진행은 최근에 업데이트된

피에리데스를 공략중입니다.

그런데 다른곳에도 신경을 써야되서

팍팍 진행은 못하고 있네요

작전능력도 빠른건 아니지만 21000을

돌파했습니다. 역시 성장은 빨라야죠

그리고 포스팅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이 게임에는 익숙함과 불편함이 공존하고

있어서 다소 의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오아시스에 건물들의 자원을 수령할때

한번에 수령할수있는 기본적인 요소가 있고

공방에서 제작을 할때 가공력만

있다면 즉시 제작이 가능합니다.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2배 드랍이 진행되니

흐름에 맟춰서 파밍을 하는게 효율적이고요

여기까지만 보면 굉장히 기본적인 기능도 있고

편의성을 추구한듯합니다만

아닌 부분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인형의 스킬작이야 4-4에서 열린다고 알려주지만

친밀도 스킬(?)을 올릴수있다는건 안알려주죠

(다른 기능처럼 빨간불이라도 들어오게 해줘)

게다가 인형들이 대기할떄 어떤 발판에

올려두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결정되는데

이것도 전혀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ㅋㅋㅋ

어쩌면 제가 중국모바일게임에 익숙하지

못한것일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 편의성을 챙겨주면서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다는건 좀 이상해서요 ..

뭐 그래도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저 기능들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면

소녀전선1에 등장했던 인형이죠

쿠로 픽업이 시작됩니다.

허블이 광역 연산력사수의 원탑이라면

쿠로는 단일 연산력사수의 원탑이고

보스한테 핵죽창딜을 넣는

필수적인 인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고로 저도 얻어볼까합니다.

어차피 픽업 기간도 널널하고

연말에는 아마 사료도 조금 줄테니까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또 다음 통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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