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빌키스의 애가 영원한 녹음의 꿈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빌키스의 애가 영원한 녹음의 꿈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빌키스의 애가는 황금빛 꿈 임무를 전부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퀘스트인데요. 영원한 녹음의 꿈은 빌키스의 애가 후반 퀘스트에 속합니다. 이전 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수메르 월드 임무 풍요를 매장한 모래 언덕 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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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빌키스의 애가

영원한 녹음의 꿈 공략

영원한 오아시스에 드디어 도착해서 둘러봅니다. 이곳에는 꽃봉오리 기믹이 있는데요. 타임라인을 조정하여 과거와 미래의 풍경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시점에 따라 맵에 있는 오브젝트가 변화하는데, 활용하여 꽃봉오리를 다음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의 눈동자도 획득할 수 있더군요. 맵과 어울리기도 하지만 연출이 굉장해서 소름이 돋았네요.

이어서 꽃의 신이 영면한 곳으로 갑니다. 강은 얼어있기 때문에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 앞에 보이는 릴루페르의 조각을 획득합니다. 이제 지니의 감실에서 지니의 가지와 상호작용을 하여, 릴루페르에게 모래폭풍 소환 또는 진압 명령을 내릴 수 있어요.

이후 제트를 찾으러 갑니다. 제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품을 영원의 오아시스에 내려놓습니다. 릴루페르는 우리가 조각의 힘을 흐트러뜨리고 유지 장치를 파괴해서 곧 오아시스가 무너져내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있다가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제트가 생각에 빠져 있는 사이에 여행자는 릴루페르와 따로 대화를 나누는데요. 릴루페르는 제트가 좋은 아이라며, 잘 챙겨달라고 말합니다.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할 일을 마쳤다면 제트와 대화합니다. '이만 돌아가자' > '부족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거야'를 선택하면 다음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타니트 야영지로 돌아가서 바벨에게 상황을 보고합니다. 대화를 지켜보니 바벨은 아자릭이 배신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제트가 말하기를, 심증만 있었지 물증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아자릭이 생각보다 빨리 배신을 했다고 말합니다.

대화를 마치면 길었던 원신 빌키스의 애가는 클리어 됩니다. 영원한 녹음의 꿈 공략 또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빌키스의 애가는 후속 임무가 있기 때문에 진행해야 될 퀘스트가 아직도 남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