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규브롤러 "그레이" 게임해 본 후기!!

『신규 신화브롤러 "그레이" 게임해 본 후기..』

브롤스타즈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얼마 지나지 않음 시점에

브롤스타즈는 다시 한번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새로운 게임 방식과

두명의 신규브롤러를 등장시켰다.

신화 브롤러인 "그레이"와

전설 브롤러인 "체스터"인데

전설 브롤러인 "체스터"는 뽑기 방식이 아닌

크레딧을 모아 잠금 해제하는 방식인데

물론 현질을 하여 바로 잠금 해제할 수 있지만

현질을 하지 않는다면 열심히 게임을 해서

크레딧을 모아 잠금 해제하여야 한다.

『앞으로는 브롤스타즈의 뽑기 상자는

없어지고 누구나 크레딧만 모은다면

신규브롤러를 획득할 수 있게

업데이트가 된듯싶다.』

하지만 대신 신화브롤러인 "그레이"는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는 브롤러이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브롤러를 획득할 수 있다.

나 또한 어렵지 않게

퀘스트를 완료하여 손쉽게

"그레이"를 획득할 수 있었다.

신화브롤러인 "그레이"는

브롤리우드 트리오의 2번째 멤버이고

조용하고 예술적인 언더그라운드 영화를

지향한다고 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색이

퍼스널 컬러이고 브롤 최초로

눈을 제외한 온몸이 흑백인 브롤러이다.

그리고 특이한 건 스파이크에 이어 두 번째로

대사가 없는 브롤러이다.

말은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ㅋ

"그레이"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HP는 3300으로 시작하는데

서포터 브롤러답게 굉장히 적은 편이고

일반 공격으로는

손가락으로 총을 만들어 발사한다.

피해량은 처음 1160으로 시작하는데

이 정도면 같은 서포터 신화 브롤러인

"바이런"과 비교를 해본다면

굉장히 훌륭한 피해량이다.

또한 사정거리도 장거리이고

재장전 속도도 빠름인 걸 보면

팀전에서 크게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그레이"는 특수 공격이 사기 능력인데

차원의 문으로써 자신과 팀원이 재빠르게

탈출하거나 기습공격을 개시하기 위해

유용한 포탈을 만든다고 한다.

그동안은 맵 구조물로만 존재했던 포탈을

직접 생성하는 것이다.

"그레이"의 팀만 이 포탈을 이용할 수 있고

일반적인 포탈보다 재사용 시간이 짧다.

잘만 이용한다면 팀전에서 사기 능력으로

이용할 수 있을듯하다.

가젯으로는 지팡이가 있는데

다음번 손가락 총 공격에서 걸어 다니는

지팡이를 발사해 적을 약간 뒤로

당겨낸다고 한다. "진"처럼 끝까지

끌어당기는 수준은 아니고

절반 정도에 그치며 사정거리만큼

끌어당기는 거리도 적어진다고 한다.

그래도 벽 관통 및 끌어당길 시 파괴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스타파워로는

할리우드 액션이 있는데 HP가

가득 찼을 때 다음으로 받는 공격의

피해량이 25%나 감소한다고 한다.

첫 타격의 피해를 덜 받는 능력이지만

풀피라는 조건 덕분에 지속적인

난타전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연사 상태의 공격을 받을 시

1개의 투사체의 대미지만 감소시켜

효율이 낮아지지만 대미지가 큰 단발형

공격을 받을 시에는 장점이 될 수 있다.

먼저 젬그랩에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대미지가 준수하고 재장전 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점선을 날려 공격하므로

폭이 매우 좁고 탄속이 느려

명중률이 크게 낮다.

하지만 특수능력은

역시나 보석을 먹고 도망가기에

안성맞춤 능력이었다.

다음은 핫존에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틱"과 같이 HP가 적은 원거리 딜러를

손쉽게 잡을 수 있었고

또한 근거리 브롤러들이 공격하러 온다면

특수능력을 사용해 쉽게 도망갈 수 있었다.

신규 신화브롤러"그레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브롤러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레이"로만

게임을 할듯싶다ㅋ

이상 내돈내산

신규브롤러"그레이"

게임해 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