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기업 타워, 트라이브 타워, 서브 퀘스트 진행하기
1주일에 딱 하루, 일요일에만 모든 기업 타워가 열리죠. 옆동네 비경 열리듯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필그림 타워는 1주일에 2번밖에 열리지 않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1.5주년때 필그림을 합류시켰기 때문에, 드디어 필그림 타워를 등반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업 몰드를 10개씩밖에 모으지 못해서 더 분발해야 합니다.
5초 있다가 나가는 캐쉬샵의 BGM을 듣고 있자니, 엑시아가 등판해서 물음표를 띄우는군요... 하여간 이 양반들 패키지는 참 많이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양반은 나이가 많다는 설정 덕인지 각종 덕담을 해주는데, 앞으로 자주 쓸 캐릭터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귀찮더라도 간편 상담을 안 하고 20포인트 더 받아야겠습니다.
레드 후드의 경우에는 각종 보스전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죠. 스킬작을 하니 거의 3회용 지원 캐릭터급으로 버스트 스킬이 강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협동 작전 3일차... 3번 자리에 있는 중국인 양반께서 계속 캐릭터만 바꾸고 레디를 안 박아서 Fail을 할 뻔하다가 겨우 자리를 잡았습니다.
첫 시작은 무난합니다만, 사람들이 다들 첫번째 패턴이 나오면 키보드에서 손을 떼버려서 최고점을 내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파티는 뭔가가 달랐는데...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키보드를 잡았고, 패턴이 계속 나와도 여러 차례 파훼를 하며 각자가 버스트 스킬을 써 가면서 딜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 끝나는 시간까지 버텨냈고...
거기서 무려 1억 데미지라는 점수를 뽑아냈습니다. 지금껏 많아봐야 1-2천만 데미지였는데, 이정도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어느 이름 모를 레드 후드와 수니스 덕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100위권 안에는 못 들어가는 성적이었습니다. 저야 크라운 가지고 버프만 걸어줬으니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공방에서 팀을 잘 만났네요.
그 기세를 몰아서 디거도 완벽하게 잡아냈습니다. 3페이즈에서 집중만 잘 하면 버스트 스킬이 끊길 일이 없이 저지가 가능한데, 그놈의 에임이 항상 문제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기업 타워. 트라이브 타워는 다음으로 미루고, 일요일인 이상 이 기업 타워를 밀어야 합니다. 하루에 3회씩, 4개의 타워를 정복해봅시다.
의리의 엘리시온. 하지만 최근에 합류한 헬름이 이번에 대신 3버스트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나사 빠진 조합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대충은 굴러갈 것 같군요.
5층을 깰 때마다 보상을 혜자롭게 챙겨줍니다. 역시 기업 타워에도 5의 배수 층이 뭔가가 있나보군요. 이건 트라이브 타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는 전투력에 문제가 없지만... 이것도 한 2-30층 되면 갑자기 빨간 불이 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살살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전에 성장을 하겠지만서도...
다음은 성능의 미실리스. 최근에 합류시킨 리타를 넣을 수 있는 건 좋다만, 크로우가 빠지게 되면서 3버스트짜리 캐릭터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층수가 낮기 때문에 풀 버스트 타임이 시작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되지만, 나중에 후반부 가서가 문제죠. 단순히 전투력만 맞춘다고 될 일이 아니니...
믿음과 신뢰의 테트라. 여긴 누블랑 조합 덕에 4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전투력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번 자리에 얀이 빠지고 의사양반이 등판했는데...
Aㅏ... 장사꾼보다는 역시 의사양반이지. 저 손에 견고한 무쇠덩어리가 들려 있었으면 더 두려웠겠지만, 이제 주사 따위는 두렵지 않기 때문에 Fail.
이런 식으로 매 층마다 1개씩 몰드를 주고, 5의 배수층마다 5개의 몰드를 주기 때문에, 10층마다 18개의 몰드를 받아갈 수 있는 걸로 계산이 나오는군요.
아니, 이 양반들 좀 보게. 전장에 강아지를 데려오는 양반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토바이를 엄폐물 삼는 양반도 있는 마당에, 강아지는 양반일수도...
마지막, 전설의 필그림 타워. 지난번에는 크라운 혼자서 2층을 도전했다가 실패했으니, 이번에는 3인파티로 시도를 해봅시다. 일단 전투력 컷은 우습게 넘겼습니다.
셋 다 실전에 쓸 만큼 육성을 해뒀으니 밀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버스트도 1-3버스트를 전부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풀 버스트 타임도 기대해 볼 수 있죠.
역시 이 게임은 전투력이 다 해먹는 게임이군요. 파란 불이 뜨는 순간 적들이 그냥 순삭이 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전투력 3만점인 층이 뜰 때까지 뻐길 수 있을지도?
문제는 이 필그림 몰드죠. 확률도 거지같은데 또 크라운은 없고... 지금껏 나온 필그림이 10개가 약간 넘는 수준이나, 여기서 함정이 또 절반은 됩니다;;
필그림 타워 5층... 5의 배수마다 5개씩 몰드를 얻을 수 있다고 치면, 50개 모아서 필그림 몰드를 까는 건 대략 29층에서 30층을 넘어가는 순간에나 가능하겠군요.
아직까지는 전투력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먼저 간 타워에서 전투력이 대략 얼마쯤 드는지 보고 내려와서 지금 이 전투력으로 30층이 가능한지부터 따져봐야 할 듯 하네요.
이렇게 기업 타워 4종을 별 탈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몰드 참기는 참 힘든데요, 기업 몰드 참기도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30층에 도달하는 순간, 어느 기업은 꼭 배신을 하겠죠.
이렇듯 타워를 돌다 보면 업적이 클리어가 됩니다. 일반 업적 말고도 다른 업적이 또 따로 있는데, 거기서도 타워를 클리어하는 업적이 있었죠.
이제 이 업적들을 클리어하게 됨으로서 저도 이제 드디어 프리바티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위시리스트에 올려놓긴 했으나, 여기서 먼저 뽑게 되는군요.
Aㅏ...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3버스트짜리 딜러라고 알고 있는데, 메이드 프리바티를 먼저 얻어놓았기 때문에 사실상 중복 캐릭터라고 봐도 되겠군요.
엘리시온의 3버스트 딜러이기 때문에, 엘리시온 타워에서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만약 중복 편성이 가능하다면, 쌍 프리바티로 달릴 수도 있겠군요.
기업 몰드는 배신할지 모르지만, 이 미들 퀄리티 몰드만큼은 배신을 안 하리라 믿습니다. 무려 20%의 확률로 던파의 12강 확률보다는 높지만...
Shite스럽게도 로우 퀄리티 몰드로 전락하고 말았네요. 도대체가 10번을 까면 2번 정도는 SSR이 나와줘야 하는데, 지금껏 SSR이 한번인가 두번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원본 캐릭터에게로부터 먼저 연락이 온 다음, 바리에이션 버전의 캐릭터에게 연락이 따로 오는 식이네요. 정작 얻은 순서는 그 반대가 되고 있지만서도...
기업 타워는 찔끔찔끔 밀고 있지만, 트라이브 타워는 의외로 술술 밀리고 있죠. 한때 전투력이 딸려서 중간에 등반을 그만두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다시 스펙업이 된 관계로, 적절히 다시 도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확실히 보스가 등판하는 5의 배수층은 좀 빡세게 설계가 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중간에 전투력에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그걸 씹고도 계속 등반이 가능할 정도로 스쿼드가 강해진 것을 보고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1주일째 보상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록 일반 뽑기 10회지만, 이벤트 상점에 있는 것까지 합치면 20뽑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SSR 캐릭터가 부족해서 파견에 보내지 못하는 불상사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캐릭터 풀이 4-50명은 되기 때문이죠.
디거도 운만 좋고 집중만 잘 하면 완벽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제 남은 건 시간을 내서 챕터를 밀고, 기지 방어 보상 레벨을 올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이 루키 아레나도 탈출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하며, 오늘도 5판을 뺑뺑이 돌립니다. 참 지겹군요. 빨리 11챕터를 밀어서 어지간한 건 해금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트라이브 타워. 지난번에는 74층에서 등반을 멈추었던 기록이 있군요. 아마 전투력이 딸리고 딸려서 결국 Fail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다시피 전투력에 파란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마 스쿼드 레벨을 20이나 올렸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을 적절히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덱에서 필그림 덱으로 전환을 시켜주도록 합시다. 전투력도 올라가거니와, 실질적인 전투력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저지전이 걸렸기에 지난번에는 얄짤없이 막혔지만, 지금은 전투력도 우세하고 스쿼드도 바뀌었으니 적절히 클리어가 가능하리라 믿어봅시다.
역시나 깔쌈하게 클리어. 75스테이지도 바로 저지전이 걸려서 연속 2판 저지전만 했습니다. 원래 5의 배수 층에서는 보상을 짭짤하게 주는 경향이 있죠.
어느덧 도달안 80층... 마찬가지로 5의 배수층에서는 보상을 짭짤하게 줍니다. 특히 그러한 특성은 기업 타워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죠.
그리고 이 양반은 챕터를 클리어하거나, 지휘관이 레벨업을 하거나, 타워를 일정 수 이상 클리어하면 난데없이 나타나서 현질을 유도하는 악질 장사꾼입니다...
어느덧 도달한 80층대. 여기서부터 전투력이 살살 딸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필그림 양반들이 있으니 든든한 빽을 믿고 등반을 계속해봅시다.
예전에는 전투력이 1만 차이가 나도 아주 스테이지를 밀지 못할 정도로 데미지가 안 박히고 피해량이 많이 들어왔지만, 요즘은 좀 숨을 쉴 만하군요.
거점 방어전도 실패할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 전투력 빨간불이라는 사실을 중간에 확인하지 않았다면 빨간불인 줄도 몰랐을 겁니다.
5의 배수층이라서 조금 쫄리는 85층. 보상이 좋은 만큼 난이도도 어려울테지만... 특히나 전투력이 여기서부터는 거의 앞자리 수가 바뀌는 수준으로 차이가 나기 시작하네요.
더욱이나 Shite스러운 87층입니다. 전투력 차이가 1만 이상 나는 건 둘째 치더라도, 90층이 곧 코앞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오줌이 지려지는군요.
다행히 섬멸전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어떤 적이 나오는지 보는 기능이 있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그런 거 신경 쓸 일이 없죠.
역시나 시원하게 클리어. 레드 후드 양반이 합류한 이후부터는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맛이 있습니다. 이정도 난이도라면 메인 스토리에서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90층까지만 등반을 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등장한 90층의 수문장 보스몹이;; 아무래도 우린 여기까지인 모양입니다.
역시나 스쿼드가 갈려나가기 시작하는 구간이군요. 벌써부터 이래버리면 나중에 특수 요격전이 뚫렸을 때는 1단계도 못 깨고 시망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는 해 놓았으나, 대놓고 캐쉬샵으로 이동하기라는 버튼은 없군요. 그나마 대원모집이 제일 약을 올리는 버튼입니다.
90층이 지금 당장으로는 한계입니다. 이러고 나서는 또 100층이 문제인데, 거기에는 또 어떤 무시무시한 놈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아무래도 저의 한계는 전투력 6만짜리 토커티브인 것 같습니다. 이 조합으로 전투력 6만을 찍으려면 거의 레벨 150에서 160사이를 찍고 와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가만 보아하니 챕터당 서브 퀘스트도 3-5개가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기본 3개가 발생한 이후에, 무언가 하나를 해치우면 비로소 추가적으로 또 1-2개가 등장했던 경우가 그동안 많았으나, 다행히도 이번에는 추가 퀘스트는 발생하지 않고, 정직하게 3개만 진행하면 됐습니다. 필드에 깔린 잡몹들도 언젠가는 치워야 하는데,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연락이 오는 블라블라톡... 3명이 한꺼번에 연락이 오는 대신에, 하루에 한 명씩만 연락이 오게끔 되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상담을 하면 능력치가 찔끔 오르는데, 특히 당분간 같이 데리고 다닐 필그림 양반이 있다면 필시 호감도 만렙을 찍어야 합니다. 특히나 필그림은 만렙이 40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당장 데리고 다니는 필그림은 이 3명이 전부이기 때문에, 저는 바로 이 3명을 공략해보도록 할 겁니다. 최근 상담 횟수도 7번에서 8번으로 늘었더군요.
겁나 좋쿤. 최근 패치로 인해서 상담에서 오답을 입력하거나 간편 상담을 하면 100점을 주고, 정답을 맞추면 120점을 주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성장이 쉬워졌습니다.
스킬 10레벨을 찍으려고 하는데... 옆동네 게임 캐릭터 왕관 씌우는 것보다 어째 이 게임에서 스킬 만렙 찍는 게 훨씬 더 빡세네요;; 지금껏 재화를 열심히 모아왔건만...
잡담은 집어치우고 바로 사이드 퀘스트로 가줍시다. 어째 스테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몹들이 스폰이 되어있군요. 1개의 퀘스트당 2-3개의 전투를 해야 합니다.
보통은 대화가 먼저 시작되고 나서 전투가 있거나, 아니면 전투가 다 끝나고 나서 대화가 있거나, 아니면 대화와 대화 사이에 전투가 낑겨있거나 하는 식입니다.
Aㅏ... Shite. 저지전이 등장했네요. 이건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귀찮기만 합니다. 한번 저지전이 뜨면, 나머지 2개의 스테이지도 무조건 저지전이 확정이죠.
이렇듯 퀘스트를 깨면 평범한 대화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이런 2등신 SD 캐릭터가 등판해서 입을 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후자군요.
이제는 하다하다 지상에 올라가서 유물을 캐는 로봇 양반까지 도와줘야 하다니... 자비가 없는 세계관입니다. 10챕터까지 왔는데, 정녕 좀 더 참신한 이유는 없는 건가 싶죠.
아니, 이번에는 스테이지 2개라니. 자비롭구만. 이번만큼은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스쿼드가 강해져서 전투 한번에 1분컷이기 때문에, 섬멸전이 걸리면 운이 좋은 거죠.
거기다 이번에는 지상에 올라가서 클로버를 찾는 미션이 걸렸습니다. 그래놓고 전투를 하게 만드는 건 자비가 없죠. 다행히 섬멸전이라 빨리 끝났습니다.
이런저런 이유야 많겠지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서 나오는 이런 후일담 때문에 여운이 남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반복 퀘스트나 후속 퀘스트가 존재하는 경우엔 Fail이지만;;
아직까지는 기적적으로 후속 퀘스트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처음 보는 의뢰인들이 이번 10챕터에 등장했기 때문에, 일회성 의뢰만 받고 마는 수준이죠.
이런 젠장, 이번에는 3마리라니. 또 저지전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나마 섬멸전이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차라리 섬멸전이기를 기도하는 편이죠.
지상에서는 약탈이 일상인가보군. 쌔벼가는 건 옆동네 강도 형님들이 잘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활동하고 계신다면 필시 그분들이 털어갔을 게 분명하군.
다행히도 이번에는 거점 방어전이 걸렸습니다. 이것 역시 섬멸전 못지않게 빨리 끝낼 수가 있습니다. 전투력 차이가 거의 2배는 우세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돌리면 눈이 호강하죠.
Aㅏ... 고철이 말을 하는군. 어느 기업 소속인지 먼저 물어보고 데려가도록 했어야지. 무작정 방주로 런을 하면 아까 그 의뢰인 양반한테 팔려갈 게 분명하죠.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감히 나를 낚다니. 저러는 걸 보니, 다음에 또 콜을 때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발 반복 후속 퀘가 아닌 일회성 퀘스트였으면 좋겠군요.
매주 초기화가 되는 고철 상점도 어김없이 털어줍시다. 예전에는 코어 더스트만 구매했다면, 요즘 들어선 배틀 데이터와 크레디트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