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3~06] 포켓몬고 (불광천 벚꽃축제)

요즘에는 크기이벤트때문에 필드에 덩치들이 한가득이다

해양생물 좋아하는 나로써는 좋을뿐

비비용을 절반가량 만들었다.

종이신도 레이드가 시작되었다.

작년에 종이신도 레이드기간에 보고 신기하다고는 생각했지만,레이드 하는 방법을 모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졔졔졔왜건: 작년 그림자루기아 레이드 이후로 레이드의 참맛을 알았다 . 그전에는 필드에있는것 잡기만 했다 ..

우리 시라무 크죠

포획률이 생각보다 많이 낮은지

애써서 잡거나 도망가거나..

그래서 3판하고 2번 포획했다.

개체값은 그다지..

길가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

리자몽X레이드도 한판 했다.

비록 돔아갔지만

완벽개체도 이로치도 이미 있기때문에

메가에너지 모을겸 한거라 괜찮다 .

39초 펄기아

이로치 안나온다고 징징댔는데 새벽에 꼬시레 이로치가 나왔다

허허

아침에 눈뜨자마자 잡은 고래왕자 이로치

여기서 약간 의욕이 생겼다.

마침 날씨도 좋다기에

갈까말까 고민하던 불광천 벚꽃축제에 가보기로

*벚꽃? 주말? 사람이 많을것을 몰랐던건 아니지만

알면서도 햇빛쬐고싶고 .. 사람모이면 레이드도 잘 모일것같아서.. 나갔다

그렇게 나홀로 파밍 시작...

새집인가..? 하는곳이 있었는데

포켓스탑이름을 보니 정말 새집인가 싶기도..

산책향로를 켜고 걷던중 가라르프리져도 만났지만

마스터볼이 없던 관계로 역시 도망갔다

ㅜㅜ

볼있을때 다시 나와주세요

(다크라이에게 학습비용으로 써버린 내 마스터볼..)

사람이 좀 적었던 구간

이정도는 진짜 괜찮고 좋았다

뒤에... 저녁시간되기전이 정말 난리여서

나온걸 후회하고 짜증이 날 정도로..

빨리 탈출하고 들어옴

미역국

진짜꽃과 가짜꽃의 대결 / 분홍벚꽃

플레어를 켜서 그런건지

그냥 모인건지

아무튼 사람이 모여서 종이신도 레이드도 한판했다

철화구야를 포케지니로 대기열 걸어놓고

25000번을 기다려서 배치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됨)

45초내로 들어가질 않아서 기회박탈당했다

그래서 다시 대기열 기다리느라 주최할수가 없었는데 잘됐다.

그렇게 잡은 개체값은 별로

17명중 막타 !

고래왕자 이로치 또 나왔다 .

출현확률이 높아졌다더니 진짜인가 보다

냐스퍼 레이드 한판하고 200번 달성

지겨운데 그만 찍을까?ㅎ.ㅎ

꼬시레 이로치가 또나왔다 .

진짜 왜 이러는거지?

만타인 이로치를 잡고싶어서 나간건데

그래도 4M가까운 대짜를 하나 잡았다 ..

만타만타만타 이로치 줘 ..

분이벌레 완벽이 또 나와버렸다

근데 진짜 왜이미 비비용 만든걸로만 나오냐 이것마저 ㅠ.ㅠ

좀비처럼 들어오자마자 기절잠

생각보다 많이 안걸었나

두시간정도잤다

이렇게 피곤해 죽겠는 일기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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