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1)
Q. 가상과 현실을 섞은 세계의 시작
종려 : 음? ……너는…… 누구지? 처음보는 이방인으로 보이지만…… 허나 모든 세상의 것들이 이상하군……. (여주의 생김새를 보며 이방인으로 알아보고는 세상 모든게 섞이니까 바로 알아차린 1인)
타르탈리아 : 뭐야? 온통 이상하게 바뀌었네~ 너는……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누구지? 뭐 일단 [이상한] 거 같단건 알겠네! (여유롭게 웃으며 바뀌어진 세계를 보며 감탄하고는 여주의 생김새를 보고 바로 이상한걸 느낌)
소 : 꼬마 네가 우리를 부른거지?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가상? 아니면…… 허상? 그것도 아니라면……… 잠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을까. [확인] 을 하고 싶어서…. (여주가 자길 부른거냐며 묻지만 여주가 당황한채로 아니라고 하자 계속 주변을 보다가 여주에게 손을 내밀어 보라고 함)
카미사토 아야토 : 누구신지 모르지만…… 당신도 저희들도 조금은… 아니 많이 당황스러우시는거 같네요. 하지만…… 이 세상이 제가 아는 세상과 달라져서 많이 놀랐네요. (여주의 생김새를 보며 이방인으로 알아보고 세상 모든게 섞이니까 바로 알아차린 2인)
스카라무슈 : 넌 또 뭐야? 너 고구마야, 뭐야? 왜 말을 안해… 너 진짜 고구마 아니지? 아 뭐어 이렇게 생긴 고구마는 처음보긴 하겠네. (여주가 당황해서 말을 안하니까 여주에게 고구마라고 비꼬듯이 가르키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