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주말 기장 빌라 쥬드 아난티 EYE shopping - LEICA M10R + summicron 35mm V4

이제 진짜 이사가 몇일 남지 않았음에도 식탁과 의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 ㅋ

몇 달전 달맞이 이노메싸 매장을 방문했을때 장사접는 듯한 어수선한 분위기에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빌라 쥬드 아난티로 이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말을 맞아 방문해 보기로.

평소 주말 막히는것 보다 심하게 막히는게 달리기 행사? 때문인듯 했고, 엄청나게 고급진 주차장을 통과한뒤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야할 정도로 주말 인파를 뚫고 도착.

오픈을 전후해서 회원권 판매 광고 스팸?을 통해 알기는 했지만, 아난티 코브의 몰에 비해 규모가 큰 느낌?

숙박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개별예약을 해서 체험?해 봐도 될듯.

방문 목적인 이노메싸 매장은 정식매장이라기 보다는 팝업스토어 같은 느낌이라 실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컨셉인듯.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돈버는게 쉽지 않고, 지방 어촌이지만 돈많은 사람은 많다고 새삼 깨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