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 아케론이 내게로 왔다.

요즘 호요버스 게임들,

가챠가 무척 매운맛이 된 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고봉밥이 다 돼서 나오든지,

고봉밥이 다 돼서 픽뚫이 나버리던지.

어쨌든

저번 픽업인 영사를 뽑고

반천인 상황에서

거의 도박하는 심정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아 가챠를 돌려봤다.

아케론 영접!

붕스 세계관에서의

라이덴이라는데

당연히 뽑아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