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7] 오늘의 게임뉴스_‘포켓몬고’ 韓 최초 ‘사파리존’…수백억 경제효과 기대, 유비소프트 신작 개발 현황, 11일 공개 등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한국 최초로 사파리존이 열린다. 아..광교도 호수공원이 있는데!!! 훨씬 가까운데!!! 왜 수원시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가!!! 뭐 이면에 다른 얘기가 얼마든지 있겠지만, 고양시측에서 이벤트 진행으로 인한 수백억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먼저 적극적으로 나이언틱에 컨택해 추진했다는데, 경제효과 말고도 일단 도시 자체의 브랜딩 효과도 크게 있을 것 같다. 이름을 알리고 국내외의 많은 포켓몬고 게이머들을 불러들이는 것. 또 포켓몬고 인게임 공지에도 계속 노출이 될거라서, 그런 일종의 '마케팅 효과'를 노린 듯. 개인적으로는 현재 포켓몬빵의 유행과 더불어 어린이-어른 사이에서 재유행 중인 포켓몬고의 폭발적인 인기에 편승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 게다가 아주 적기에 열리는 점도 포인트. 고양시 담당자 칭찬해.

포켓몬고는 언젠가 울 아가가 더 많이 자라면 손 잡고 돌아다니면서 같이 하고 싶은 게임이라, 오래오래 라이브서비스하면 좋겠다는..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그러려면 나이언틱 후속작이 잘되어야 하는데...또르르.

1. ‘포켓몬고’ 韓 최초 ‘사파리존’ 연다…수백억 경제효과 기대

출처: 이데일리

유명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사파리존’ 이벤트다. 나가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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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사파리존’ 이벤트다.

‘사파리존’은 나이언틱이 운영하는 ‘포켓몬고’의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다. 행사 지역 곳곳이 포켓몬으로 꾸며지고 실제 게임을 통해 다양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전 세계 ‘포켓몬고’ 트레이너(이용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이기도 하다. 나이언틱은 그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대규모 ‘포켓몬고’ 라이브 이벤트를 열어왔지만 한국에선 이번 ‘사파리존’ 개최가 처음이다.

나가노 고 매니저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사파리존’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이번 고양시 행사와 관련해) 특별 포켓몬으로 한국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무스틈니, 파랑 플라베베 등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국에서의 ‘사파리존’ 개최는 고양시의 적극적인 구애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켓몬고’의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는 해당 지역에 큰 경제효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나이언틱에 따르면 실제 2019년 미국 시카고, 몬트리올, 독일 도르트문트 등에서 개최한 ‘포켓몬고’ 글로벌 이벤트는 2억4900만 달러(한화 약 3400억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사파리존’ 행사는 1620만 달러(222억원), 올해 열린 스페인 세비야 행사는 2240만 달러(307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사파리존’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입장 가능한 일반티켓이 1만6000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는 사전입장 티켓이 2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나가노 고 매니저는 “현장에서 다양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적극적으로 다른 트레이너와 소통하길 바란다”며 “트레이드 존 같은 부분을 마련해 트레이너들간 이야기를 나누거나 교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이클 스테렌카 나이언틱 포켓몬고 프로덕트 디렉터는 “전 세계 트레이너가 고양시를 찾아올 것인만큼, 이용자들 입장에선 한국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을 교환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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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비소프트 신작 개발 현황, 11일 공개된다

출처: 인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디지털 컨퍼런스인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비소프트 포워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일 새벽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비소프트는 전 세계 팬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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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디지털 컨퍼런스인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유비소프트 포워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일 새벽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비소프트는 전 세계 팬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자막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비소프트가 현재 준비 중인 신작 업데이트 및 신규 콘텐츠, 개발 현황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진행된 ‘Leap into History’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 쇼케이스가 현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Mario + Rabbids Sparks of Hope)’, ‘스컬 앤 본즈(Skull and Bones)’, ‘저스트 댄스 2023(JUST DANCE® 2023)’의 새로운 정보와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의 신작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유비소프트 포워드는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트위치 공식 채널에서는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시청 시간에 따라 스컬 앤 본즈 스컬 로고 엠블럼, 레인보우식스 시즈 특별 부적, 롤러 챔피언스 RC22 오리지널 코스메틱,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스핑크스 문신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시차로 인해 불가피하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방송을 추가로 진행한다. 해당 방송은 이현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담당하며 행사 당일 저녁 8시에 유비소프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비소프트 #ubisoft #유비소프트포워드 #신작발표 #쇼케이스 #어쌔신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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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드로이드 게임 95% 호환, 녹스 앱플레이어Z 출시

출처: 게임메카

녹스는 6일, 자사 모바일 앱플레이어 신제품 '녹스 앱플레이어Z'를 출시했다. 녹스 앱플레이어Z는 가벼움과 간단함을 목표로 개발됐고, X86 및 AMD 기기와 호환된다.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엔진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GPU 이용률을 높여주는 동시에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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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스 앱플레이어Z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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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는 6일, 자사 모바일 앱플레이어 신제품 '녹스 앱플레이어Z(NoxPlayerZ)'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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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 앱플레이어Z는 가벼움과 간단함을 목표로 개발됐고, X86 및 AMD 기기와 호환된다.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엔진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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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PU 이용률을 높여주는 동시에 CPU 점유율을 줄여 실행 속도 및 프레임이 높아진다. 아울러 hyper-v 오픈 상태에서도 실행 가능하며, 시중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게임 및 앱 95% 이상과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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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존 앱플레이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키보드와 게임패드 커스텀을 지원하고, 120프레임, ASTC 텍스처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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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녹스는 안드로이드 12 버전도 개발 중이며, 녹스 앱플레이어Z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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