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점 확실한 '프라시아 전기', 원작 초월한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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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성 확실한 넥슨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지난 3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구현했다고 자부하는 한편, SLG 장르의 요소를 결합해 여타 MMORPG와는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본 프라시아 전기는 캐릭터 성장과 파밍의 재미와 더불어, 다른 이용자와 함께 협력하고 경쟁하는 즐거움을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마치 SLG를 즐기는 듯한 결사 경영은 색다른 재미를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까지 핵심 콘텐츠인 '거점전'이 오픈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습니다.
▶ 즐길거리는 UP, 피로도는 DOWN! 넥슨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 바이오하자드 RE:4
또다시 한 번 대격변 일으킨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작도 호평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바이오하자드4'가 리메이크돼 '바이오하자드 RE:4'라는 타이틀명으로 부활했습니다. 본 작품은 원작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져오면서도, 뛰어난 수준의 그래픽 구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더욱이 QTE 시스템이 사라져 온전히 게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다양한 부가 의뢰를 배치해 즐길거리를 더했으며 스토리에도 변주를 주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 [리뷰] 바이오하자드 RE:4 원작 팬도 충분히 만족할 리메이크
- 화제의 인물
넥슨 '블루 아카이브' 김인 AD, "학원물 미연시 떠올릴 수 있도록 풋풋한 감성 담아냈다"
넥슨의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게임 '블루 아카이브'는 최근 '키보토스 황륜대제'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게임조선은 김인 AD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 아트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인 AD는 작업 기간이 가장 길었던 캐릭터로 '아로나'를 꼽는 한편, 유저들의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으로는 유우카의 허벅지가 뜻밖에 조명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유저들의 사랑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여기까지 이어 올 수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블루 아카이브 김인 AD, 예정에 없던 히후미 연설 씬,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