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올클리어 후기

그래픽은 깔끔하다. (단, 디테일하게 보려고 하지 말자!!!)

그래픽은 깔끔하다. (단, 디테일하게 보려고 하지 말자!!!)

스토리 ㄱ판, 연출 ㄱ판 (특히 몰입방지를 위한 역겨운 컷신들...최악!!!)

스토리 ㄱ판, 연출 ㄱ판 (특히 몰입방지를 위한 역겨운 컷신들...최악!!!)

똑같은 내용을 "쉬움", "보통", "어려움" 총 3번 똑같은 짓을 반복해야 된다.

다수의 일부 씬은 스킵도 안되고 강제한다...

짜증...똑같은 걸 3번을 경험해야 되는 머같은 상황...

참고로 본인은 스토리 정독하다 화나서 올 스킵함.(장담컨데 이겜 작가 없음)

3. 설치 파일 용량...정확친 않지만 7~8G 되었던거 같다.

이제 오픈한 모바일 게임 용량이 이정도면...

더군다나 일주일이면, 올클이 가능한 수준의 메인스토리 분량이...

다음 대규모 패치 용량을 보면 답 나올듯...개발 수준이 그정도일지...

아니면 예상대로 어느정도 분량을 미리 올려놓고, 조율의 의미일지...

아무리 그래도 넘 크다.

4. 세나2 + 제2의나라 + 그랑사가의 시스템을 기본베이스로 하고,

로스트아크의 연출을 버무린 느낌의 게임.

또한 원신의 속성 시스템의 향기가...결론은 엉망진창...!!!

5. MMO라고 광고는 하지만, 카드 수집형 게임 같음.

인게임 커뮤니티가 존재하는지도 의문...유저와 대화해본 적 있음???

챗창 구분도 먼가 이상함...

채널명도 그냥 시스템 구축 후 디폴트 네이밍 같음...무성의...ㅋ

6. 보셔서 아시겠지만, 무과금도 모두 즐길 수 있다.

단, 전장 컨텐츠는 불 스파이크가 없다면 기웃거리지 말자.

불 스파이크 3번 스킬에 원킬난다.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피할 방법도 없다. 타격판정이 버그인지...

7. 무과금의 희망 3성 카드...아일린도 서브로 나름 잘 써먹었다.

과장 좀 하자면, 카린만 있으면 올클이 된다. 단, 시간이 걸릴 뿐...ㅎㅎㅎ

아일린, 카린, 크리스

8. 퀘스트나 인연이나, 도감 등등 뽑기권과 루비를 생각보다 많이 주기 때문에

무과금도 나름 할만하다. 운은 각자의 몫!!

천장 2~3번 정도는 될 정도였던거 같다.

9. 리세는 비추천한다. 결국 어느정도 카드들은 다 키워야 된다.

10. 장비는 조합을 통해서 필요한 것들을 만들자...생각보다 쉽다.

11. 더 이상 쓸 말이 없다.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 이하 최종 완료 스펙 (시간 제약이 없기 때문에 스펙은 시간을 줄여줄 뿐...)

※ 보통 디트리아 부터 컨트롤이 요구된다.

특히 짜증나는 구간 "옛 영광의 폐허 -> 블랙사이드 -> 지하 묘지"

컨트롤 잘해야 된다.

난 원거리 카드가 없어서...유일한 희망과 그저 빛!!! 카린님~~!!!

참고로 마지막 보스는 죽어도 피가 유지되고, 앞에서 재시작되기 때문에

죽으면서 깨면된다.ㅋㅋㅋ

오늘 개발자 노트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우편으로 주길래 바로 옷 장만함.ㅋ

※ 씨앗 질문이 많아서 올림...

퀘스트 완료 후 받은 망토를 착용하면 아래와 같이 날개 아이콘이 생김.

날아보면 보일거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