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리뷰

오늘 제가 책을 다 못읽어서 다른것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앞으로도 책을 못읽으면 다른것에 대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

브롤스타즈는 슈팅게임으로서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갖고있습니다. 슈퍼셀 답게 브롤스타즈는 한판 한판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편하게 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모바일로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할 게임이 없어서 브롤스타즈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배그도 했지만 한판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저는 싫어합니다. 다른 슈퍼셀 게임과 다르게 유난히 브롤스타즈는 초딩게임으로 인식합니다. 이유는 아기자기한 게임과 편한 조작 떄문일겁니다. 하지만 마냥 게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트로피가 올라갈수로 세미한 컨트롤 실력을 요구합니다.

게임은 한판이 오랜시간을 잡아먹지 않기 때문에 잠깐 들어가서 하기에는 좋습니다. 잔인한거나 어려운 게임 싫어하시는 분께는 이게임을 추천 드립니다.

단점

플레이어 문제- 3 대 3 모드를 저는 좋아해서 즐겨하는 편인데 하다보면 게임을 나가거나 고의적으로 게임을 망쳐서 제 잘못이 아닌데도 트로피가 떨어집니다. 더 큰 문제점은 이러한 플레이어를 신고 못한다는 점 입니다.

밸런스 파괴- 업데이트를 통해 브롤패스를 내놓는데 신규 캐릭터는 브롤패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신규 캐릭터를 사기적으로 만들어 놓는다는것이죠. 현질유도를 하기 위해서 신규 캐릭터를 말도 안되게 사기로 만드는 태도가 저는 썩 보기가 안 좋았습니다.

레벨- 캐릭터마다 레벨이 존재하고 레벨을 업해야 강해질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트로피를 올릴수 있습니다. 그외에 특정 레벨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존재합니다(가젯, 스타파워). 한마디로 실력보다는 돈빨이 빠르게 게임을 파악하고 트로피를 얻는데는 좋습니다.

오늘의 결론

잠깐을 즐길 수 있으나 오래 즐기면 스트레스와 혈압만 올립니다. 편하게 게임을 즐기거나 스트레스 안 받고 싶으신 분께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에 있는 명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