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TFT 전략적 팀 전투 시즌 10 추천덱 6감시자 아리 추천

롤토체스 TFT 전략적 팀 전투가 벌써 시즌이 10까지나 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면서 체감상 난이도가 처음보다 많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중간에 모바일까지 나오면서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매번 시즌 별로 다른 컨셉으로 바뀌는데 이번엔 시즌10은 리믹스 럼블로 각 KDA,

트루데미지 등 음악 관련 스킨을 활용한 챔피언이 나옵니다. 보기에도 화려하고 시너지마다 BGM도 좋아서 듣는 재미도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TFT 전략적 팀 전투 현재 상위 티어에 있는 6감시자 아리 덱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위에 배치를 보면 감시자 시너지로 앞 라인을 그리고 아리와 소나로 뒷라인을 잡아주는 그림입니다.

핵심시너지는 위와 같이 주문술사와 감시자로 볼 수 있습니다.

딜과 탱으로 보면 되는데, 주문술사면서 감시자인 에코가 들어가면서 더욱 시너지가 좋습니다.

그리고 감시자인 릴리아와 주문술사 아리, 여기에 아칼리를 추가해 3 KDA를 받아줍니다.

메인까지는 아니라 나오는 증강체에 따라 다른 것으로 바꿔줘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주문술사 문양 같은 시너지를 더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나 신병 같은 증강체로 필드를 늘릴 수 있다면

주문술사나 감시자를 더 받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나를 넣으면서 믹스마스터 시너지를 받습니다.

소나는 5골드 기물이기 때문에 상점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다른 주문술사로 대체해서 시너지를 만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빅히트는 아칼리의 시너지로 필드에 KDA 또는 트루데미지 기물에 따라서 더 많은 쪽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번 덱은 KDA가 더 많기 때문에 전자로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KDA가 더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필수 기물은 당연 아리입니다. 아이템은 여신의 눈물을 활용한 마나아이템과 AP 딜 아이템을 활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킬을 두 번 맞추면 딜이 강화되기 때문에 빠른 스킬 사용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지난 시즌의 선택받은자처럼 헤드라이너로 2성에 시너지 하나를 2명 분을 하는 기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아리로 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감시자 블리츠랭크나 다른 주문술사로 나오는 것도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4골드 기물 외에 3골드 기물이라면 3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칼리는 아리와 다르게 AD 딜러로 AD 아이템을 활용해 줍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가장 멀리 있는 적을 향해 날아갑니다. 상대방 딜러 위치를 보고 잘 배치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나는 필드에 넣을 때 음악에 따른 다른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앞라인이 감시자인만큼 회복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템은 주문술사로 역시 여신의 눈물을 활용한 쇼진과 구인수를 선택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탱커 라인에 블리츠크랭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덱에 사용해도 좋은 기물로 나오면 항상 가지고 가는 기물입니다.

감시자까지 받으면서 각종 탱 아이템을 두른다면 듬직한 앞라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롤토체스가 이제는 정답보다는 각 상황마다 대처하는 것이 실력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매 게임 차원문과 증강체, 현재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판단이 티어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