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38. 이것저것 임무 처리

폰타인 나오기 전에 그래도

임무창도 좀 정리하고

밀린 스토리도 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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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도 하고

내가 레시피 맨날 대충 알려줬더니 이제 약 그냥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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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왜 여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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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성유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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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나리 전설임무도

밀림 갈 때마다 어그로 끌리는 거 킹 받아서 그냥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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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도 잘 구해오는 착한 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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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메르 스토리 절반이

아카데미아의 이상한 연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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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네요..

거의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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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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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에너지가 이상했던 이유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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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같은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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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한테 잔소리하는 페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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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게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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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보면 기계 연구하는 아바투이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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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만들고 싶은 아바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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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몸이 안 좋아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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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 안에서는 이런 투명 길을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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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릭 어디 감

별로 어려운 건 없고 하라는 대로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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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장면이 나옵니다...

슬퍼하지 마라 꽃게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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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다른 인간들보다 낫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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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타이나리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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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눈물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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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선나원으로 가면 타이나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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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폐기가 답이지만

응 알빠노 시전하는 타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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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거 먼저 하고 스토리 보면 꽃게가 번개 맞은 타이나리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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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랑 다른 것도 해야 하는데...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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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임무 깨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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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우인단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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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 찾으러 온 김에 선령 집도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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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 연못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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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 찾는 건 별로 안 어려움

힌트 있으니 잘 보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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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영혼이랑 술래잡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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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 정말 어려운 마지막 비문도 먹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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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한테 다시 가줍니다

비문 돌려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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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회의론단 얘기 잘 기억이 안 나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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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성에 이런 npc도 생김

폰타인 얘기만 하다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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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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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잔이 여기에도 나옴

사진 찍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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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에 이런 게 있어서

아무것도 안 한 줄 알고 일단 처음 X 근처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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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이기 어쩌고 하래서 했더니 좋은 상자 줌

순서는 왼쪽 아래부터 반시계 방향입니다

근데 난 저게 시작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이더라고요?

다른 건 언제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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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와서 어그로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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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랑 둘이 ㅁ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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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도 하나 먹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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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도 활성화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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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 나눠주며

기믹 깨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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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번쩍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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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사라짐

쩐다

슬슬 사막 스토리도 좀 밀어서

탐사도도 올리고 해야 겠음

맵 밀리면 답이 없어...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