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트레이너의 일상

크크크 요즘 다 귀찮고 의욕이 없어요 ..

두 달 만에 포스팅 하네 .. ?

미니멀로 살고 싶은데 맥시멈 인생 ..

쿨하게 슈프림 모자를 판매해 봤습니다.

하나에 8만원에 가게에서 팔았는데 사실 사가는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4개 다 팔아버렸네요 개이득

다들 이쁘게 쓰시길 ..

이거 뭐더라 금쪽이 테스트 ㅋㅋㅋ

소통경보 4단계 인정합니다

카톡, 전화, 디엠을 잘 안하고 못해요 .

예전엔 친구들이 저보고

안읽씹한다고 뭐라했는데 (요즘도 뭐라하긴함)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포기한건지 이해 해주더라구요

한창 아이맥 앞에서 자던 시절의 비야 ..

요즘엔 크게 사고 한번 치고 나선 여기에 얼씬도 못하는 중

도계동 네이비스 ㅎㅎ 자주가는 카페

수다떠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사장님들이랑 수다 떨다보면

진짜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너무 재밌습미당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건가유 ?

주말에 가게 근처에 갸라도스가 떠서

다급하게 잡으러 나갔어요. 돌아왔더니 꽃 선물이 .. ?

옛날에 알바 같이 일 했던 지혜가 준 선물. 히히

비야가 아이맥을 부셨어요ㅎ ..

아 .. 밀쳐서 넘어뜨려서 깨졌다고 해야하나 ?

화나기 보다는 비야가 놀랬을까봐 비야걱정 뿐이였지요.

계속 비야에게 괜찮아? 안놀랬어? 안다쳤어? 반복 반복 ?

이런게 사랑인가봅니다 ?

가끔씩 생각나면 확인해보는 내 신용점수 ..

자영업 준비 하면서 할부를 많이해서 떨어졌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여 잘 갚아서 그런가 봅니다 !

머리 왜저래유..? 빗자루에요 탈색… 휴 ..

왁스가 다 빠져버린 6년전에 산 바버

#ganni

너~무 놀랍도록 코로나가 안걸려서..(?)

한번 경험삼아 사서 해봤습니당

코로나가 뭐야.. 아직도 안걸린게 넘 신기

우리 가게 근처에 삼각지 공원.

포켓몬 잡으러 갔는데 이 동네를 꽉 잡고 있는 사부님을 만났죠

포린이는 너무 신기해서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

포켓몬고 단톡방에도 초대 당했습니더 ….

머리 너무 지저분 해서 톤 다운 했어요

인스타에서 보고 우와 폴로모자 예뿌다.. 하기만 했는데

꽉이가 근처 폴로매장에 다 전화해보고,,, 근처에 없다고 그래서

꽉이 누나 (수영이언니)가 대구에서 구해다 주신 소중한 모자 ?

포켓몬 잡으러 혼자 공원 한바퀴 ..

포켓몬고 덕분에 요즘 강제로 걷습니다.

하루종일 가게에서 있는거 보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걸으니

좋긴 좋아요. 근데 요즘엔 너무 긔찬습미다

하 요즘 내 사진첩 … 지독하다 지독해;;;;

꽃보러 가서도 보라는 꽃은 안보고 포켓몬만 잡으러 다님;::

아 … 저녁 먹을때도 포켓몬 뭐임 ..

단골 손님분께서 주시고 가신 김밥이랑 떡볶이 ..?❤️❤️

똥밟았는데 꽉이가 닦아줌 .. ?

갑자기 귀여니 소설에 빠져가지고 ..

오랜만에 아웃사이더 읽었는데 재탕삼탕사탕 똑같은거 또 읽어도

미쳤노 너무 재밌어 .. ㅠㅠㅠㅠ

권은찬 영원한 나의 이상형.. 은찬…?❤️

다 읽고 나서 하….. 이거 당장 책 소장해야 된다 하고

단종된 책 중고로 찾고 , 사고 , 평생 소장하고 읽을 거에유

애플워치 사고나서 오랫동안 외면당한 나의 mhl 시계

오랜만에 차봤습니다. 여전히 제 스타일 이군요

몇 일전엔 제 생일이였습니다 ?

제 이야기 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생일도 티 내지도 않았고,

일부러 조용히 지나갔지요.

그 와중에도 축하한다고 생일을 기억해주고 연락온 친구들,

감동이 두배여요. 케이크 박스는 비야꺼~ ?

오랜만에 휘낭시에를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건 진~짜 쉬운편에 속하는데 설거지 진짜 제일 많이 나옴.

개킹받아서 별로 안좋아하는 디저트 입니다.ㅋ

포켓몬고 트레이너 , 전세계 외국 친구들에게 온 엽서 !

친구들이 포토엽서 보내면 저장해둡니다.

외국에 너무 이쁜 공간들도 많고 보는 재미도 있다는~!

요즘 다 귀찮아서 블로그도 잘 안하게 됐네유

다시 열심히 써보겠습미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