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플레이 일지] 뒤얽힌 인연 다시 100개 모았다.
원신 현재 2주년 이벤트 기간동안 접속을 하면 원석 400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거기에 조금 더 다양한 이벤트까지 있어서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었으며 이걸로 저는 현재 뒤얽힌 인현 100개째 모우고 있는 상황이다. 나중에 인연을 모아서 한정 캐릭터 작업을 하기 위해 모아놓고 있는데, 한정 캐릭터 운명의 자리를 6단계까지 해금하는데에는 평균 120만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기간이 계속 지나면서 뒤얽힌 인연을 천천히 모우고 있는 분들이 어느정도 있는 듯 하다.
저는 뒤얽힌 인연으로 라이덴 쇼군 복각을 기다리고 있는데, 5성 캐릭터 중 6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한정 캐릭터만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게임 특성상 의도적으로 한정 캐릭터만 추가되고 있는걸 보니까 특정 캐릭터를 얻기 위해 일부로 기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원신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을 보니까 하루에 한번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공월 축복까지 다 사서 원석을 천천히 모우다가 전부 뒤얽힌 인연으로 교환해서 모우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비한정 캐릭터보다는 한정 캐릭터가 매우 좋은 5성 캐릭터라는 점을 보면 대부분 원석으로 뒤얽힌 인연으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남의 인연보다는 그게 낮다고 생각되고 있다. 원석으로 레진 보충과 기행등급을 사는것보다는 기원을 위해 인연을 모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100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기원을 하고 싶지 않다. 벤티도 좋은 캐릭터인데 지금 벤티를 얻기 위해 기원을 해 버리면 조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