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의 6월 4주차 블챌 : 포켓몬고 뮤 뮤츠
포켓몬고 뮤랑 뮤츠를 드디어 얻었다!
열심히 하는데 주위에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나만 열심히 하는 듯한 포켓몬고.
다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포켓몬이
정말 한 개도 없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한 결과!
뮤랑 뮤츠를 손에 넣게 되었다 이 말씀!
스페셜 리서치 보상으로 나온 뮤.
뮤는 특이하게 AR+ 로만 잡을 수 있고
형태도 이렇게 생겼다, 사라졌다 한다.
그래도 당연히 Get!
뮤 너란 녀석...! 뮤츠로 진화도 안되지만
그래도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고 영롱하고 소중해 ㅠㅠ
물론 뮤츠는 레이드 뛰어서 잡았다.
남들 뮤츠 레이드 40번 넘게 뛸 때
나는 고작 한 번 뛰어서 한 마리밖에 없다 ㅠㅠ
그것도 3성이 아닌 2성 뮤츠.
부계도 같이 뛰었는데 부계는 3성 뮤츠 떴고요...?
3성 cp3000 넘는 망나뇽과 갸라도스.
둘 다 그냥 야생에서 튀어나온 거 잡았다.
야생에서 cp3000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열심히 열매 먹여가며 잡았다!
잡은 보람이 있어 ㅠㅠㅠ
라티오스는 한 개도 없고, 라티아스만 두 개뿐.
가이오가도 고작 3마리.
그것도 이로치 없음이다.
근데 같이 레이드 뛴 부계는 첫 번째 레이드에서
바로 이로치가 나와줬다는 사실.
왜 항상 모든 게임은 본계보다
잘 키우지 않는 부계가 축복받은 계정일까...?
그것 참 게임을 하면 할수록 의문이다.
내가 포켓몬고에서 두 번째로 아끼는
토게피와 진화형들!
꽃 단 토게틱들은 버릴 수 없어 ㅠㅠ
첫 번째로 아끼는 애들은 따로 있다! :D
마지막으로...
체육관에 있는 잠만보야... 제발 돌아와 줄래?
열매 그만 먹여주세요 plz...★
평소 좋아하는 게임 포스팅하니까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술술 써질 수가!
역시 좋아하는 거 포스팅하는 게 최고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