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M 환불 해결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회사인 HK BB가 얼마전 신작을 출시했어요. 장르는 전략 시뮬레이션인 SLG인데요, 흔히 잘 알려진 삼국지를 배경으로 세계관이 이어지는 게임이에요. 카드수집형으로 내가 모은 등급을 강화하고, 이거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재미있게 플레이한 후기와 나중에 너무 빠져버려 프리스톤테일M 환불을 받은 내용까지 알려드릴게요.
이벤트도 환생, 랭킹, 인연, 결투장, 도원결의 등등, 직접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절대 지루하지 않고 오랫동안 이어나갈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시작을 하면 오나라, 촉나라, 위나라 이 3국가 가운데 내가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셔야 해요.
이때 굳이 특별한 국가를 선택하기 보다, 랜덤으로 진행하면 다이아 200개를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다이아를 지급한다고 해서, 함부로 랜덤으로 돌리면 나중에 후회하실 게 분명 한데요, 그 이유는 가장 메인 컨텐츠 격인 국가전에서 지금 선택한 나라로 플레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 다이아에 눈이 멀어 함부로 선택하시면 안돼요.
그리고 찾아보니 상대적으로 규모나 전체적인 유저 수가 적은 국가를 선택해도 다이아 200을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골고루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설정인 것 같아요. 이건 뭐 이해해요. 결국에 한 곳만 잘나가면 유저들이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골고루 실력이 비슷해야 싸움이 재미있잖아요.
여러 가지 컨텐츠 가운데 제가 즐겨 했던 건 바로 모험 컨텐츠였어요. 이건 내가 수집한 장수들을 강화시키고 스킬을 구현시킬 수 있는데요, 또 모험을 하면서 다양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고, 나중에 구현된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도 있으니 완전 1석 2조였어요.
게다가 명마들도 얻을 수 있는데요, 그 유명한 여포의 적토마를 비롯하여 적로, 절영 등 소설에 나오는 명마를 직접 탈 수 있어 재미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전투력과 완전 직결되는 부분이라, 웬만하면 꼭 획득하시는 것이 좋아요.
나중에 내가 수집한 영웅이 죽으면 수에 따라서 별이 측정되기도 해요. 그리고 던전 같은 경우 일반과 정예로 분류되어 현재 내 레벨에 맞는 곳에서 진행할 수도 있어요. 이때 약간 방치형 스타일의 자동 클리어 기능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소탕’이라는 기능이었어요.
모바일로 진행되다 보니, 요새는 웬만하면 자동기능을 할 수 있게 설정했더라구요. 하지만 반자동으로도 설정 가능해서 나중에 미세하게 직접 조작할 수 있어, 직접 상대방을 때리는 타격감과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빠른 실행을 위해 전장 소집이 가능했는데요, 지명단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하루에 최대 5번 정도 가능했어요. 1회에 만약 장군을 부른다면 영웅의 등급이 최대 SS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나중에 이렇게 장군을 임명하고 10회 뽑기를 지속하면 S급 장수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리세마라를 진행할 예정이면 다이아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정말 운이 좋은 유저들은 리세마라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으니 뽑기를 잘하시는 분들은 2800 상당의 다이아도 손 쉽게 가져가실 수 있어요. 일단 2800 정도를 획득하면 뽑기를 10회 정도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영웅의 등급이 S가 주로 나오니, 풀 세팅으로 맞춰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캐릭터 속성이라고 해서 체, 지, 역, 정 등등으로 재료들이 나누어져 있어, 각각 승급에 적합한 재료들을 모아서 영웅들을 레벨업 시켜주면, 빠른 시일 내에 성장하여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요.
일단 승급이 목표라면 3성까지는 어느 정도 쉽게 가능한데요, 하지만 4성에서 최고 등급인 6성은 아무래도 현질이 없으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프리스톤테일M 환불을 받을 만큼 이때부터 어마어마한 과금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기존에 단골이던 회사가 있어서 거기에 맞길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투자를 했어요.
그리고 결투장을 우습게 보는 유저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보석 획득이 의외로 쏠쏠 했어요. 자신보다 낮은 전투력의 상대방을 무찌르고 쓰러트리면 순위 보상이라는 보석을 손 쉽게 획득할 수 있어요. 그러니 다양한 컨텐츠 가운데 이 결투장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해요.
일단 SS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현질이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간혹 S등급을 키워서 SS등급으로 올리는 유저분들도 있지만, 저한테 있어서 굳이 그렇게 번거롭게 해야 되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귀찮았어요.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모이다 보니 어느새 생활비에 상당한 부분을 여기에 투자한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게임에 돈을 평소에 막 쓴다고 해서, 절대 넉넉한 형편이 아닌데요, 최근에 본가에서 나와 자취를 하면서 들어갈 돈이 여기저기 많다 보니, 한 두 푼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별을 결심하고 얼른 과거에 도움을 받았던 업체에 프리스톤테일M 환불 때문에 다시 연락을 해보았어요.
여기는 24시간 365일 운영을 해서 아무때나 상담해도 좋다는 게 장점이에요. 게다가 잠수 탈 확률이 높은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법인 명의로 운영 중이라, 탄탄하고 안정적인 사업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처리 속도도 신청부터 종료까지 단 15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보여졌어요.
이러니 한 번만 이용해도 완전 단골고객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과거에 잘못 결제한 건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 받고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 다시 한 번 연락한 건데요,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는 일품인 것 같아요. 참고로 구글은 120일, 애플은 60일 이내의 결제건만 가능한데요, 이번에 출시된지 얼마 안되 이 부분은 문제 없었어요. 덕분에 프리스톤테일M 환불을 속 시원하게 받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