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포켓몬고 | 거다이맥스 후기

최근 들어 포켓몬고가 다수 업데이트와 다양한 페스티벌, 그리고 여러 리서치 등 재밋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이맥스와 거다이맥스 서비스가 올해 제공되면서 포켓몬고의 또 하나의 흥미요소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리자몽, 이상해꽃, 거북왕의 다이맥스가 아닌 거다이맥스 소식이 전해지고, 레이드 최대 40명이라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무척이나 난이도가 높을 것을 예상하여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강남역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종일 주차가 가능한 곳에 주차를 하고 아드님과 주말을 포켓몬고를 즐기며 강남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에 맞춰 움직였는데, 역시나 강남에는 많은 포고 유저분들이 계셔서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포켓몬고 코리아

MAX OUT 거다이맥스 리자몽이

멋지게 뽑혔습니다.

오래간만에 강남 거리를 구석구석 걷다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첫 레이드를 하며 난이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나 29명이 이상해꽃 레이드에 실패하였습니다.

특히나 리자몽, 이상해꽃, 거북왕 중에

리자몽이 난이도가 높아 보입니다.

몇 번의 도전 끝에 결론을 내어보면

35명 이상이 돼야지만

레이드 성공 안정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강남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강남을 올 수 없는 31일에는

팬텀 거다이맥스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거다이맥스 포켓몬 두 마리씩 잡았지만

개체는 아쉽게도 좋지 않습니다(..)

아드님과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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