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샬레 스토어 미카 업데이트 기념 굿즈 구매 후기

블루 아카이브 샬레 스토어 미카/최종편 업데이트 굿즈 도착

블루 아카이브 샬레 스토어 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편이 진행됨과 동시에 미카 픽업이 진행되었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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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예약 기간 때에 샬레 스토어에서 구매했던 굿즈들이 지난주에 도착했다.

만약 미카 SD 쿠션을 구매했다면 11월 초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난 굿즈 구매처럼 택배가 도착하고 나서야 샬레 스토어에서 배송조회와 배송 출발 이메일을 받을 수 있는 점은 여전히 고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미카 업데이트 기념 굿즈

배송과 포장에 더욱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구매한 것들을 보면 미카 메모리얼 패키지, 미카 아크릴 스탠드, 미카 SD 패키지와 최종편 일러스트 색지를 볼 수 있다.

또한 미카 & 최종편 업데이트 기념엽서를 받았다.

제일 먼저 이번에 구매한 것들 중 제일 기대되는 미카 아크릴 스탠드 뒷면을 보면 사용 전 반드시 상품 양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해 달라고 적혀있다. 또한 제작 공정 특성상 일부 흠집, 기포, 먼지, 색감 차이 등의 이유로 교환이 안된다고 한다.

미카 아크릴 스탠드를 꺼낸 후 보호필름을 제거해 주면 더욱 선명해진 아크릴 스탠드를 볼 수 있다.

이번 아크릴 스탠드는 받침대와의 사이즈가 잘 맞아 쉽게 끼울 수 있어 좋았다.

지난번에 구매한 일본 요스타샵 미카 아크릴 스탠드와 비교해 보았다.

이번 아크릴 스탠드 또한 두께가 꽤 있는 편으로 요스타샵에서 구매한 미카 아크릴 스탠드 왼쪽에 두니 크기가 작긴 작다.

샬레 스토어에서 구매한 왼쪽 미카 아크릴 스탠드 크기가 조금 작지만 더욱 선명한 색상과 고유 무기를 들고 있지 않은 점, 아크릴 스탠드 칼선등을 보면 구매하길 잘 한 것 같다.

미카 글리픽 아크릴 스탠드도 구매할까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 일러스트는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는데 잘 선택한 것 같다.

미카 SD 패키지 뒷면을 보아도 사용 전 양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제거하라고 적혀 있으니 제거해 주어야겠다.

포장을 제거한 후 상품을 보면 아크릴 키 링 뒤에 리무버블 스티커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무버블 스티커의 개수가 6개로 잘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운이 좋다면 7개가 있는 경우도 있다.

65 x 65mm의 리무버블 스티커는 미카뿐만이 아니라 티파티와 트리니티 스티커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호필름을 제거하기 위해 뒷면을 보면 넥슨과 넥슨 게임즈가 영어로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 예시에 맞게 롤케이크의 길이는 정확하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쓰다 보면 좌우로 계속 흔들리며 얼굴에 흠집이 생길 것 같긴 하다. 일러스트 또한 아크릴 사이에 그려진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무섭긴 하다.

지난번에 구매한 미카 SD 아크릴 키 링과 비교해 보면 이번에 크기가 더욱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지난 미카 SD 아크릴 키 링에 이어 이번 미카 SD 패키지도 추천할만하다.

미카 & 최종편 상품 주문 금액 10,000원당 1장씩 기념엽서를 받을 수 있다. 10종류로 뒷면은 그냥 흰색의 종이 재질이다.

15 x 10 cm의 사이즈이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중복 없이 10종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

최종편 일러스트 색지는 7종 중 1종 랜덤 발송되는 것을 구매하였다.

앞뒤로 두꺼운 종이를 두어 보호한 것을 알 수 있다.

뒷면은 블루 아카이브가 영어로 적혀있으며, 색지용 거치대가 1개 들어 있다.

색지용 거치대를 사용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된다.

앞에 색지, 뒤에 색지용 거치대를 두어 옆에서 두께를 보면 얇은 편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좋아하는 일러스트가 있다면 구매해 볼만 한데 이 최종편 일러스트 색지는 상당히 애매한 위치의 굿즈인 것 같다.

차라리 다음에는 캔버스 아트 굿즈를 기대해 본다.

미카 메모리얼 패키지를 보면 하드 박스 패키지부터 글자 하나에도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는데 뭔가... 뭔가 나이 들어 보이는 포장으로 안 이쁘다.

신경을 쓴 것 같은데 한섭 초기 배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뒷면에는 미카 메모리얼 패키지의 구성품과 제조국이 다른 상품들과 다르게 대한민국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드박스 패키지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미카 메모리얼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메모리얼 포스터의 미카를 보면 신발, 치마 등 특정 포인트에 효과를 넣어 심심하지 않게 만든 것을 알 수 있어 좋다.

하지만 개봉 후 메모리얼 포스터를 꺼낼 때에는 꼭 조심해서 꺼내야 한다.

저걸 저렇게 붙여놓는 건 무슨 생각인 건지 여기서 메모리얼 포스터 파손하는 후기가 몇몇 나온다.

아마 앞으로도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메모리얼 포스터 뒤에는 아크릴 액자를 볼 수 있다.

아크릴 액자 뒤에는 렌티큘러 엽서와 미카 네 컷으로 구성품이 전부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드 박스에서 메모리얼 포스터를 잘 꺼냈다면 메모리얼 포스터를 보자.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메모리얼 포스터를 보면 지난 메인 스토리가 기억이 날 수 있다.

297 x 210 mm의 포스터로 만약 이 장면이 B2 사이즈의 태피스트리로 나왔다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크릴 액자를 보면 전부터 계속 거슬리던 오른쪽 위에 저 튀어나온 것을 드디어 제거할 수 있었다.

뒷면에는 벽에 걸 수도 있고 액자처럼 거치하기 편하게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봉하여 아크릴 액자를 보면 이게 중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앞뒤 옆에 있는 모든 모호필름을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하는 것 같다.

기존 얼룩이 묻어있는 보호필름 등을 모두 제거한 후 아크릴 액자를 세우면 오른쪽 사진처럼 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 x 150mm의 아크릴 액자는 색이 더 선명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나름 잘 나온 것 같다.

홀로그램 포토카드와 미카 네 컷의 앞뒤를 보면 기대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미카 네 컷의 아이디어는 새롭다고 생각했으나 실물을 보니 안 쓸 것 같다.

렌티큘러 엽서는 150 x 100mm로 기존 애니플러스샵에서 판매했던 렌티큘러 엽서와 사이즈가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 소개 사진과 달리 테두리가 둥굴게 처리되어 있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뒷면에는 블루 아카이브가 아닌 티파티가 적혀 있어 마음에 들었다.

샬레스토어에서 판매한 미카/ 최종편 업데이트 기념 블루아카이브 굿즈를 구매하고 보니 기대 이상으로 구매하길 잘한 것도 생각보다 기대 이하인 굿즈들도 있어 역시 실물로 받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것 같다.

이제 블루 아카이브가 한국에서 서비스한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니 앞으로도 나올 새로운 굿즈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