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8일차 / 천계에 입장! 지옥파티를 플레이하다.

안녕하세요~ eguma입니다.

오늘 50레벨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경험치가 조금 부족하네요. ㅎㅎ.

그래도, 어느새 열심히 달리다보니 49레벨까지

왔습니다.

요즘 바쁘기도 해서 프리스트만 육성하게 되어,

스트라이커(32)는 잔혹동화 길드를 위해

길드 탈퇴를 하였네요.

오늘 점검을 했는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우편으로 왔네요~.

점검 보상으로 피로도 30 회복 물약

HP&MP 30% 회복 아이템, 그리고 코인을 받았어요.

점검이 길어졌었는지,

연장 점검 보상도 들어왔네요~.

100만 골드와 라이언 코어 100개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상에서 열심히 찾던 호타루는,

오데사 시가전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었네요.

그리고 마침내 천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각성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48레벨에 달성하면, 슈시아로부터

긴급 임무 : 서던데일의 설명을 듣게됩니다.

서던데일은 하루 1회 입장 가능하며,

보상으로 지옥파티 던전의 입장에 필요한

지옥파티 초대장을 드랍해요!

일단은 스토리 먼저 밀겠습니다.

지뢰 특정을 가진 챔피언은,

머리 위에 5초의 카운트다운을 가지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주변에 지뢰를 깝니다.

생각보다 많이 깔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후 그란디스로부터 지옥파티 던전의 외전 임무를

받게 되고, 대화를 마치면 지옥파티 던전이

해금됩니다~.

인벤토리 뒤적이다가 발견했는데,

칭호도 외형 적용이 있었네요...

사전 예약 칭호로 하려다가,

슈시아 칭호로 정했습니다! ㅎㅎ.

지옥파티 던전이 해금되면,

천계의 던전 지도의 우측 하단에 레버가 생깁니다.

평소에는 메인으로 되어있지만,

한번 터치하면 지옥파티로 바뀌어요!

겐트 시가전에 열린 지옥파티 던전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굉장한 종류의 에픽 장비가 드랍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네요~.

지옥파티 던전에는 보라색 아이콘이 하나 생깁니다.

저 곳에서 에픽 장비를 파밍할 수 있어요!

중앙에 검은 기둥이 솟아있지만,

필드의 적들을 먼저 처치하지 않으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적들을 처치한 뒤, 기둥을 공격했습니다.

서조의 계곡에서 보았던 바이퍼가 나타나며

굉장히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서둘러 홀딩을 해서, 패턴을 봉쇄하여 처치해줍니다.

이후 기둥을 한번 더 공격하면...

이번에는 방랑검사 유난(외 2명)이 보스로 나옵니다.

셋이서 굉장히 광범위한 공격을 사용하며

공격을 연계하여 플레이어의 목숨을 위협하므로,

주의해주세요!

삼총사를 처치한 뒤, 한번 더 기둥을 공격하면

그제서야 아이템이 쏟아져나옵니다.

저는 꽝이네요~. ㅎㅎ.

이후 생긴 주황빛 포탈을 타고,

곧바로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지옥파티 던전은 기둥을 파괴하여 에픽 장비를

먹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굳이 보스방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바이퍼 대신 다크스틸이 나왔습니다;;

다크스틸은 상시 슈퍼아머 상태이므로,

홀딩 외에는 움직임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으악!

.. 이후 기둥까지 부쉈지만,

또 꽝이였습니다. ㅎㅎ...

우편함에 편지가 왔길래 열어보았더니,

피로 회복 30 물약이 또 들어있었습니다!

.. 왜 갑자기 이렇게 퍼주는거지??

집에 오는 길에, 다시 접속하였더니

상점 - 아이템 에서 초대장 500개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공지 메세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귀한 걸 500개나...

아래에 있던 캐릭터 이름 변경권

공짜로 얻었어요~.

월드 보스 파티를 생성하여,

주변의 아무나 붙잡고 레이드를 돌렸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꽤 오래 전투해서,

어지간한 패턴들은 다 본 것 같네요~.

열심히 천계의 던전을 돌다가, 49레벨을 달성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제 3월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내일 오전 6시면 이달의 아이템도 바뀔 것 같아서

해방의 열쇠를 조금 모아두었습니다~.

(해방의 열쇠 조각은 결투장 일일ㆍ주간 미션에서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당장 내일 되면 전부 까봐야겠어요.

ㅋㅋㅋㅋ.

프리스트도 내일이면 50레벨이고,

각성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