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29. 르로아 스토리 보기~

요새 그냥 나오는 또벤트 + 일퀘만 해서

마땅히 쓸 일기가 없다가

나타 전에 르로아 스토리 보고 왔음

1

일퀘하다 진짜 유물 찾아버리기

2

에밀리도 나왔는데

예쁘긴 한데... 별로 내 스타일 아니라 안 뽑음

3

아 환상극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제가 물얼바... 쓰는 애들만 키워놔서

캐릭풀이 부족함;

4

이나즈마에 아직도 안 한 기믹이?

한 건 줄 알았는데 한 대 치니까 돌아가서 해주고

5

버전 마무리는 역시 마스터리의 격류

6

르로아 스토리

저번에 조금 보고 안 봤는데

이 친구가 르로아 집에 찾아옴

7

근데 딸과 사위라는 사람들이 오더니

8

이제 오지 말라고 협박함

9

부모님도 싫어하는데 왜 여길 오는 거니

10

근데 누가 봐도 좀 수상하죠?

11

뭐.. 아프다고 하긴 하는데요

12

진짜 사위일 리가 없음

13

근데 또 알고 보니 르로아가 잿빛의 강 출신이라네요

14

집 뒤에 있는 상자에서 이런 영수증이 나오는데

15

첼이라고 하니...

이거 무지개 장미 그 친구들이네요

16

두 번 팔려가듯 결혼해서 남편을 죽였다니

어이구..

그 집도 사실 첼 소유라고 하네요

17

그리고 바로 옆에 그 영수증에 나온 가게가 있음

18

그러니까 결국 이 친구들이네요

19

일단 꼬마 친구가 자꾸 찾아오니까 모르쇠도 못하고..

20

우짜라고

21

아오 홀리...

애도 팔아넘김?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살인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녀석

참고로 이거 등방울 항구인가? 거기 절벽으로 가면 있음

23

아무튼 구조 편지가 와서

기다려 줍니다

24

근데 이거 건물 창 안으로 내부가 보이네요?

약간 눈 아픈데 재밌음

25

대체 언제 바뀜 ㄹㅇ

한 3일 기다린 거 같아

26

바뀌면 어차피 알림 오니까 그냥 딴 거 하면서 기다리세요

27

아니 이놈 나쁜 놈이네 리얼루?

아무튼 도망을 치는데

28

어디가~

29

여기 무슨 노래가 들리는데 뭐임 이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임무 이름이 밤의 여왕 아리아라서 나오는 건가

30

근데 뭔가 사람이 좀... 약간 양심 찔려 하는 게

원래 되게 순박했는데 자라면서 나쁜 물들어버린 사람 같냐

31

걍 나쁜 놈이 맞는 것도 같고

32

페니도 첼 얘기하더라

33

끝까지 화나게 하네

34

얘네한테 참견할지 말지 정할 수 있는데

저는 노참견으로 감

35

까먹지도 않고 또 온 모리

36

예?

37

그럼 르로아가 억지로 입양을 시킨 건가?

아님 애를 계속 추적해온 건가 흠...

38

행복하다고 하니 그냥 보내주네요

39

그리고 첼이 페이몬에게 선물을 주면서 마무리

40

오르골입니다

41

업적도 완

생각보다 무지개 장미의 약속 친구들 스토리가 독립적으로 나오네요

이제 다음 주에 나타 업데이트인데

아마 그전까지는 그냥 일퀘하고.. 이벤트 할 듯?

나타 돌아오면 다시 올 것 같음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