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0 포켓몬고 일상 - 지라치, 테라키온, 비리디온 포획
안녕하세요^^
1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다른 일들이 조금 있어서 늦었습니다.
요즘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해서 면접을 보고 다녔거든요. 다행히 연말이라 일자리들이 많이 나와서 그 중에
한 곳으로 일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인 얘기는 이쯤 접어두고 포켓몬고 일상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레이드에서는 먼저 리모트로 이렇게 보만다와 메가 눈설왕을 잡았습니다. 눈설왕은 그냥이고, 보만다의 경우는
보시다시피 개체값도 꽤 괜찮습니다.
하루 50코인 제한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모아서 리모트로 초대를 받아 이곳 저곳 다니고 있어요
이제 각 타입별로 포켓몬들도 조금 모아서 3성 레이드정도는 혼자서 클리어가 가능하네요 ㅎㅎ
5성은 먼저 비리디온도 잡았는데, 도감용으로 쓰이지 실전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도감용으로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3세대 포켓몬인가요? 주말에 이벤트가 있어서 지인 결혼식을 갔다오고 잡았는데요.
대짱이가 여러므로 쓸모가 많다고해서 대짱이만 2마리를 잡았는데 역시 개체값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이로치로는 이렇게 황금 잉어킹도 잡았네요 ㅎㅎ
추가로 필드에서 처음으로 산책 도중에 메타그로스를 잡았습니다. 향로로 모인 포켓몬도 아닌데 참 신기했어요.
또 하나 5성 레이드로 잡은 테라키온입니다. 개체값도 hp만 14이고 나머지는 다 15로 괜찮고 기술들도
다 잡은 그대로 졸업스킬이 나왔습니다. 바위타입으로도 1개를 더 잡았으면 하긴 합니다.
이후에 또 한마리를 더 구했는데 아쉽게 도망을 갔네요...
마지막으로는 리서치를 완료해서 지라치를 잡았습니다.
도감용이긴 하지만 이렇게 리서치로 받는 보상은 그래도 몬스터볼이 소모되더라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는 점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럼 이렇게 이번주 포켓몬고 일상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즐거운 일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