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42)
Q. 빛을 밝혀주는 승리의 태양
케이아 : 굉장해…… 내가 지금까지 본 「얼음」 중에서 가장 강렬해……
여주 : ………
케이아 : 저 얼음 원소가 이렇게 멋졌던거야……?
-라이오슬리가 주먹으로 파괴적인 공격을 아를레키노의 불을 얼리는걸 보고 감탄하는데 여주가 싸우는 소리 때문에 눈을 뜬걸 모르고 라이오슬리의 공격에 놀란 케이아
다이루크 : 엄청난 「폭포」 일 줄이야…… 저게 가능한 공격이였나?
여주 : 『놀라울정도의 파괴력이야…… 저 아를레키노의 불을 순식간에 진압시키다니……』
다이루크 : 그럼 이 해일도 저 느비예트가 한게 맞는거같군.
-느비예트의 폭포 공격을 보고 상당히 놀라는데 싸우는 소리 때문에 눈을 뜬 여주가 느비예트의 공격을 보고 속으로 감탄하는데 여주가 눈을 뜬것도 모르고 해일이 느비예트의 짓인걸 알게된 다이루크
종려 : 이 해일이 저 느비예트의 실력이라니……
여주 : (눈을 천천히 깜빡이더니 라이오슬리와 느비예트가 싸우는걸 봄)
종려 : 『해일을 다룰 줄 알다니 이건 굉장한 능력인게 분명해.』
-해일이 느비예트의 짓이란걸 드디어 알아차렸는지 바다를 한참 바라보는데 여주가 천천히 눈을 뜬것도 모르고 느비예트를 속으로 감탄하는 종려
소 : ……음? ……!!! 괜찮은거야? 목소리는 어때 많이 아파?
여주 : ………
소 : 거기 귀달린 너에게 부탁할게 있어. ……말을 안하는거 같은데 어쩌지.
-여주가 자기 손목을 살며시 잡은거에 쳐다보는데 여주랑 눈마주치니까 목소리 괜찮냐며 걱정하는데 여주가 말을 못하고 눈을 깜빡이니까 타이나리를 부르며 부탁하는 소
타르탈리아 : 나를 「광대」 로 넣은 소감은 어때 아를레키노?
여주 : 『같은…… 우인단인데 싸우고있어……… 왜지?』
타르탈리아 : 다시 말하지만 난 「소녀 연쇄 실종사건」 을 모르니까 네가 그걸 더 잘알지 않아?
-아를레키노가 쓰러져 주저앉으니까 비웃기라도 한 듯 물어보는데 여주가 이 상황을 몰라 의아하는걸 모르는지 자기는 소녀 연쇄 실종사건 모른다며 정색하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괜찮으신가요? 목소리가 안나올 만큼 아프신건가요?
여주 : ………
카미사토 아야토 : 불 원소 공격을 제대로 맞으셔서 성대가 안 좋으시다니…… 그래도 빨리 완치되면 좋겠네요……
-여주가 눈을 뜨니까 괜찮냐며 근심과 걱정을 늘어놓는데 타이나리가 이야기하자 온화한 미소로 여주의 눈가를 만지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헤이조. 말해줘서 고마워……
여주 : ………
카에데하라 카즈하 : 저 아를레키노의 불 원소 공격을 단번에 막아버리다니…… 놀라울 정도의 파괴력이야……
-헤이조가 말해준거에 고맙다며 미소짓는데 아를레키노의 불 원소 공격이 본인들 근처에 공격하려는 찰나 느비예트의 물벽과 라이오슬리의 얼음공격으로 부순걸 보고 놀란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저 공격기술은……! 『저건 물벽이야. 불 공격을 제대로 막아줬어……』
여주 : 『저건…… 물로 만든 벽?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거지……』
토마 : 물벽을 얼음으로 만들어 공격하다니 저분들 혹시 원래도 이렇게 잘 싸우신건가?
-느비예트의 다른 기술인 물벽을 보고 놀라는데 여주가 목소리도 안내고 놀란것도 모르고 라이오슬리의 얼음 원소 공격을 보고 둘의 관계를 눈치챈건지 놀란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물벽을 얼음원소로 부쉈어!
여주 : 『물로 만든 벽을 저렇게 얼음원소에 부술 수 있다니…… 저걸 어떻게 같이 싸울 수 있게한거야……』
시카노인 헤이조 : 엄청난 파괴력이야……
-카즈하를 일으키며 대피하려는 찰나 느비예트의 물벽과 라이오슬리의 얼음 원소 공격으로 물벽이 부서진걸 눈 앞에서 보고 놀라움의 경악을 금치못한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목소리 못 낼거같으면 눈 한번만 깜빡여.
여주 : ………
알하이탐 : ………불 원소를 정통으로 맞았을거 같은데 죽지는 않아서 다행이군.
-타이나리의 말에 여주를 잠시 내려다보며 목소리 못 낼거면 눈 한번만 깜빡이라고 하는데 여주가 눈을 천천히 깜빡이니까 죽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며 입가에 살짝 미소짓는 알하이탐
카베 : 불 원소를 정통으로 맞으면 성대가 타버릴 수 있다는데 괜찮아!?
여주 : ………
카베 :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여주를 안기며 걱정하는데 여주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손을 올리니까 여주의 손을 붙잡으며 다행이라며 손에 입을맞추며 다시 또 우는 카베
타이나리 : 내 「입모양」 잘 봐? ……불 원소를 맞아서 성대가 무리온거 맞지?
여주 : ……
타이나리 : 역시. 너무 걱정하지마~ 잠시 몇일 쉰다면 목소리는 금방 올거야…!
-여주의 목소리가 안들리는거에 불안해하는 소의 말에 여주에게 입모양으로 이야기하자 여주가 고개를 살며시 끄덕이니까 맞는지 웃으며 그대로 이야기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물벽을 얼음 원소로 부숴서 공격했어….
여주 : ………
사이노 : ………굉장한 파괴력이란걸 알겠어………
-물벽이 얼음 원소의 결정이 되어 부숴서 공격한걸 여주외 함께보는데 라이오슬리의 공격이 너무 파괴적인게 놀란 사이노
방랑자 : 이걸 뭐라고 해야겠냐 아를레키노. 아~ 네가 졌단거 말하는거겠지.
여주 : ………
방랑자 : 내 목적은 오직 「도토레」 를 내 손으로 죽이는거야.
-아를레키노가 쓰러지니까 발을 들고 웃으며 밟으려다가 머리카락을 밟아 네가 졌다며 말함과 동시에 아를레키노만 들리게 도토레를 죽일거라며 속삭이는 방랑자
리니 : ……!
여주 : (리니와 프레미네가 온 걸 모름)
리니 : 아버지가 도대체 어떻게 싸우신거길래 그녀를 불로 태우기라도 한거야……
-프레미네와 함께 육지로 올라왔는데 여주가 불에 그을린 형태로 쓰러진걸 보고 가장 심하게 놀랐는데 정작 아를레키노는 쳐다보 안보는 리니
프레미네 : 아버지가 라이오슬리에게 졌어…… 심지어 느비예트 씨에게도……
여주 : (리니와 프레미네가 온 걸 모름)
프레미네 : 아버진 도대체 어떻게 싸우셨길래 그녀를 저렇게 만든거야……
-리니와 함께 육지로 올라왔는데 여주가 불에 그을린 형태로 쓰러짐과 동시에 아를레키노가 느비예트와 라이오슬리에게 졌던걸 보고 당황한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허엇─!! 얼음으로 맞아본 소감은 어떨지 메로피드 요새에서 들어볼까.
여주 : ……
라이오슬리 : 자 그럼…… 느비예트 님. 이 녀석을 법정에 데려가죠.
-느비예트의 물벽을 얼음 원소로 얼리더니 그대로 아를레키노를 향해 공격하더니 아를레키노가 쓰러지니까 한 손으로 업어가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감히! 저희와 싸우셔야지 어딜 타인에게 공격하려는겁니까!
여주 : ……!?
느비예트 : 법정에 데려가 당신을 엄벌을 처할 준비는 되셨겠죠, 아를레키노? 그럼 라이오슬리 씨 부탁드립니다.
-아를레키노의 불 공격이 여주네에게 날아가는걸 보고 얼른 물벽을 만들어 방어하는데 여주가 그걸 보고 놀란것도 잠시 아를레키노를 향해 내려다보며 엄벌을 내릴려고 위협함과 동시에 라이오슬리가 한 손으로 업으며 법정에 데려간다고 하니까 부탁한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