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의 포켓몬고 계획

반갑습니다. 수철명입니다.

지금 현재 저는 총 541군데의 서로 다른 포케스톱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절대 적은 숫자처럼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사실상 저희 집을 반경으로 걸어갔다 올 수 있을 만한 곳은

거의 정복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는 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춘천 MBC 일대와 공지천 조각공원이

플레이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추천해줘서 한번 가보려 합니다.

마침 둘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더욱 조쿤요.,

내일 꼭 일찍 일어나서 밥을 간단히 챙겨먹고

움직일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아무튼 그것은 내일의 나에게 맞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