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키니치 성유물 무기 조합 정보
오늘 나온 신규 나타 캐릭터 원신 키니치 정보다.
원신 키니치 성유물
신규 나타 성유물 흑요석 비전이 가장 좋다.
흑요석 비전은 앞으로 나올 나타 캐릭터들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키니치만을 위한 전용 성유물 파밍이 아닌 나타 캐릭을 위한 성유물 파밍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 캐는 것이 좋다.
아직 원신 키니치 성유물 파밍을 하기 전까지는 미완의 몽상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에밀리, 아를, 클로를 키우지 않아 해당 성유물 던전을 돌지 않아서 미완의 몽상 성유물도 없다면 공격력, 풀원피 22 세트를 하면 된다.
주옵은 공격력, 풀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or 치명타 피해.
흑요석 비전으로 치명타 확률 40%를 챙길 수 있기에 부옵에 맞게 왕관을 선택하면 된다.
풀 원소지만 에밀리와 마찬가지로 연소딜을 넣는 것이 아니라 연소를 트리거로 공퍼 기반의 풀 대미지를 넣는 캐릭이라서 원마는 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부옵은 원마 없이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원소 충전 효율 위주로 챙기면 된다.
에밀리와 같이 연소 파티로 사용하는 캐릭이라서 2풀이 되기에 원신 키니치 성유물 원충은 120~130 정도로도 충분하다.
원신 키니치 무기
다른 캐릭들보다 키니치는 전무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
그래서 고점을 원한다면 원신 키니치 무기는 전무 산왕의 엄니를 주는 것이 좋다.
전무와 다른 무기는 20% 이상의 성능 차이가 난다.
고점이지 않아도 되거나 단순히 필드에서만 사용한다면
나타 신규 단조 무기 대지를 울리는 자를 사용하면 된다.
남는 갈대 바다의 등대, 늑대의 말로, 이무기 검이 있으면 해당 무기를 줘도 된다.
원신 키니치 조합
키니치는 연소를 사용하는 캐릭이라서 파티는 에밀리 + @를 기준으로 2풀 2불 조합을 한다.
공퍼 계수라서 현재 공격력 버프 효율이 가장 좋은 (진정한 불의 신) 베넷도 대체불가다.
그래서 사실상 남는 자리는 하나로, 무난한 파티는 토마를 사용한다.
토마 육성을 안 했다면 데히야를 넣을 수 있는데 DPS는 토마 파티가 더 높다.
왜냐면 토마가 달을 꿰뚫는 화살을 들고 연소 발동 후 생성되는 소생의 잎사귀를 키니치가 먹으면 5재 기준 공격력 32% 버프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점 연소 원신 키니치 조합에는 향릉이 들어간다.
토마 파티와 약 10~20% DPS, DPR 차이가 난다.
대신에 실드가 없어서 컨트롤이 조금 더 요구된다.
에밀리가 없으면 차선책으로 나히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금손이 아니라면 생존 때문에 데히야를 넣는 것이 좋다.
나히다와 에밀리 조합은 DPS, DPR 모두 35% 이상 차이가 나기에 사실상 에밀리가 없다면 연소 조합보다는
순수 고점을 올릴 수 있는 발화 조합을 쓰는 것이 좋다.
발화 최고점은 푸리나, 향릉, 베넷.
순수 DPS, DPR만 보면 동일 돌파 기준으로 에밀리 연소 조합보다 5~10% 정도 높다.
키니치 재료를 아직 모으지 않았다면 키니치 전임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제2막은 나타 처음부터 열린 상태였고 제3막은 오늘 열렸는데, 제3막은 풀보이스로 약 55분 정도 걸렸다.
대화를 스킵 하는 사람이라면 이것보다 더 빠르게 키니치 전임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도트 컨셉 + 스파이더맨 필드 성능 + 괜찮은 캐디 + 매력 있는 아쥬.
전체적으로 뽑을 이유가 충분하지만
전 포스팅에 적은 것처럼 육성 재화 부족으로 키니치는 패스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캐릭 중 대부분이 90레벨의 특성 6~10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신규 캐릭을 더 키우려면 지맥만 돌아야 하고 성유물 파밍은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어쩔 수 없이 키니치는 5번째로 패스하는 한정캐가 됐다.
지금 지맥의 격류를 하고 있는데 올컬렉 기준으로는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책을 모으면 모라가 부족하고 모라를 모으면 책이 부족하다.
나는 필드 상자도 다 먹지만 그럼에도 재화는 부족하다.
호요버스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육성 시스템만 개선되면 올컬렉을 하려는 사람이 더 늘어날 텐데 별다른 개선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