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챕터3 V4 방출 후기

2023년 여름이었던가?

브롬동에서 핫하던

챕터3 v4를 해외 직구 사이트를 통해

비싼 돈 주고 구입했다

약 열흘 만에 직구한 챕터가

회사에 도착했다?

바로 차에 싣기 전 주차장에서

언박싱을 했다!

여러 가지가 들어있다

심플한 디자인

레드와 그레이 블랙 조합이 좋다?

시청 큰 형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직구는 좌우 브레이크가 한국 정발과 반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직구의 폐해는

바로바로 싯포길이가 랜덤 ㅋㅋㅋ

하이포스트 당첨?

박서방 파크툴 나도 갖고프네?

이쁘다 챕터챕터?

튜닝은 최소화하기로 한다

이지 휠을 좀 더 큰 대왕휠로(80미리직경)

페달은 예전에 쓰던 블랙 미카시마 컴팩트페달로

교체한다

음 싯포가 길군

알리에서 구입한 에이소픽스 80미리 대왕휠

싯포 살짝 뒤로 기울여 끌바 해도 닿지 않아?

싯포까지 일반 높이로 변경

스튜디오라 더욱 사진이 잘 받는다?

당시에 좀 핫하던

스프링 나사선?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ㅎㅎ

두 개 1천 원

페달, 이지 휠, 싯포까지 교체 완료!

첫 나들이가 아마 출근 때였지 싶다

경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건 낙동강 종주길

회사 형님들과 신나게 달려 즐거웠다

이지 휠이 커서 약간 엉거주춤

한 반폴이지만 얼마나 이쁘게요?✨

강정고령보 아크 가기 전

인증센터에서 한 컷

평지 라이딩

역시나 이모패션 ㅋㅋ??

벡스코 광장에서도 한 컷

출근 지하철에서도 한 컷

장 보러 가며 한 컷

비비씨 모임에서 본쥬형님께서 붙여주신

스페셜 한 스티커?

(형님 팔아버렸음 미안해유)

야 요거 신박했는데 ㅎㅎ

등록을 위해 찍은 샷

본쥬님 하사 캐리어 블록 스티커

휠에 붙인 스티커 이뽀라

착히 형이 고단 스프라켓 작업 도와주심?

이래저래 트러블 없는지 꼼꼼하게 봐주심

감사합니다?

회사 형님과 간절곶 라이딩

간절곶 우체통에서 한 컷

미쳤던 여름날 자전거 대회 대비

훈련으로 안태호도 갔었음??

안태호 찍고

고갯길 올라

천태호도 찍음

(끌바도 가끔 함)

천태호 찍고 내려가는 길

민주공원 충혼탑 야라도 여러 번?

산복도로는 사랑입니다?

꾸시형과 호천 마을도 가봄

쌈 마이웨이?

좁은 집에 궁여지책으로

브롬톤장도 마련?

고이 모셔둠 ㅋ

정비도 열심히?

야라도 자주 가고

정들었던 챕터를 떠나보내다

2023.7. ~ 2024.5

즐거웠어 챕터!

좋은 새 주인님과 열심히 달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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