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리뷰

#종의이야기

최근에 학창 시절 추억의 게임인

미니게임천국 이 출시했다!

출처: 이미지

진짜 10년도 더 전에 출시해서

피처폰으로 게임 사서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3,000원, 4,000원 게임 구매할 때

엄마 몰래 구매하느라 쫄리던 기억이 있었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 이 정도 돈은 가볍다..!

(이게 어른인가)

지금 출시는 무료로 출시가 되었고,

대신 광고를 봐야 되는 과금 구조로 변경이 되었다.

요즘 무료 게임들이 다 광고로 수익 모델이 되다 보니 이해할 만하다.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광고 제거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데,

이건 30일에 5,500원이다...

광고 보는 게 퀘스트로 있을 만큼 광고가 좀 있는 편이라

나는 바로 구매했다.

게임도 무료 버전은 하루에 20번까지다.

나는 게임 한번 하면 끝장 보는 성격이라

하루 20번은 부족했다!

게임 시작한 지 2주가 넘어서,

드디어 최고 등급에 도달했다...!

스타1 등급이 현재 최고 단계!

하도 열심히 하다 보니

최근에 빙글빙글 이라는 종목에서 탑 10을 찍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

이게 그리고 게임 종목 당 100만 점이 넘으면

왕관이 씌워지면서

보통 졸업이라고 부른다.

(아직 졸업할 게 많이 남은데 언제 다하지...)

어쨌거나 이제 좀 쉬엄쉬엄? 하면서

모든 종목에 왕관을 씌워 볼 예정이다!!

게임하면서 느낀 건 "푸드" 라는 아이템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100만 점 넘어가면 푸드가 순삭된다

근데 점수 뻥튀기하려면 있어야 함;;)

그리고 캐릭터빨이 좀 많이 탄다는 것?

그리고 운빨도 좀 많이 중요하다.

캐릭터 같은 경우 현질 없이

5개 빼고 다 모았다!

도전과제 중에 히든 과제가 있는 데 여기서 캐릭터를 꽤 준다.

히든 과제의 경우 검색하면 잘 나와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길!

근데 진짜 요즘 이벤트랑 과제 같은 거 깨다 보면 보석이 엄청 쌓여서

현질이 필요 없다!

게임을 원 없이 하고 싶다면 광고 지우개 정도...? 만 사면 된다.

나는 2주 동안 너무 열심히 해서

이제 슬슬 질려 가기는 하는데...

간만에 학창 시절 추억의 게임을 떠올려 보고 싶다면

한번 지금 당장 미니게임천국 을 깔아서 해보길!

(출퇴근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