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원신 - 닐루, 타이나리 육성 소감
일단 간단하게 닐루 육성 소감
그냥 뭐가 펑펑 터지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다 죽어있음...
콜레이를 육성하지 않은 관계로 파티는 타이나리, 풀행자, 코코미, 닐루. 작년 호두 픽업때 호마의 지팡이 무기뽑기에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실패한 이후로 처음 다시 무기뽑기를 도전하였는데, 다행히 첫트만에 닐루의 전용무기인 성현의 열쇠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4성 라인업에 포함되어있는 크시포스와 저녁별이 필요했던 관계로 무기뽑을 더 돌렸는데, 결과적으로 성현의 열쇠가 또 나옴... 반암결록이 나오길 바랬는데... 최종적으로 무기뽑기 두번 반천장 칠 동안 성현의 열쇠 2자루, 크시포스 2자루, 저녁별 3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무기뽑기는 마감. 다만 성현의 열쇠는 닐루 외에는 마땅히 쥐어줄 캐릭터가 보이지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2재련을 하였다.
다음으로는 타이나리 소감
닐루 뽑기 중에 픽뚫로 튀어나온 타이나리.
오히려 3.0 타이나리 픽업때에는 캐릭터 뽑기 돌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상시에서 뜨네... 타이나리는 별다른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야에 미코와의 조합에서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미코, 종려, 카즈하, 타이나리 조합으로 사용중인데 촉진과 발산이 번갈아가면서 데미지를 우겨넣는 걸 보면 속이 다 후련하다. 게다가 1.4 버전에서 이벤트 무기로 얻은 바람꽃의 노래가 타이나리와의 궁합이 찰떡인지라 일년반 가까히 주인없이 놀던 무기가 드디어 제짝을 찾아서 활약하는 게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수메르 특산물 위치 찾는 특성은 진짜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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