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몬스터도감 이벤트 시작과 7주년 기념푸시 정리
최근 7주년 기념 푸시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리니지M! 이번 주에도 레거시(기존) 서버와 리부트(신규) 서버 각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했다. 우선 레거시 서버에서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봤을 것 같은 몬스터 도감 이벤트가 돌아왔다는 것! 1단계 보상부터 3단계 보상까지 순차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고, 이벤트 기간 동안에 강력한 버프를 받아서 신나게 사냥을 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참여해 보도록 하자.
이번 리니지M의 몬스터 도감 이벤트는 8월 14일 점검 전까지 기존 서버(레거시)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바뀐 부분이라면 혼돈의 개미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것. 혼돈의 개미굴 몬스터 도감을 완료하면 1단계는 성수(大), 2단계는 대미지 감소 무시, 3단계는 대미지 감소와 더불어 신비한 뽑기 팩 2개를 받을 수 있다. 평소 PvP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도감까지 꼭 완료하도록 하자.
만약 이번이 몬스터 도감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는 거라면 일반 항목에 있는 그림자 신전 토벌을 우선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자. 경험치 획득량 증가 버프 2%를 2단계와 3단계에서 각각 받을 수 있고, 총 경험치 획득량 증가 4% 버프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아무래도 많은 수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몬스터 도감이기 때문에 4% 경험치 증가는 결코 적지 않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미션 도감에서 특수 던전을 토벌하는 이벤트도 있다. 명예 코인 500개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수행하도록 하자. 어디에서 출몰하는 몬스터가 이벤트에 해당되는지 꼭 돋보기를 클릭해서 확인하도록 하자.
이번 몬스터 도감 이벤트는 전체적으로 보상이 괜찮다. 사냥을 통해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4주 동안 진행되니 각종 버프 혜택을 받으면서 열심히 사냥해 보자. 우선은 1단계를 목표로 잡고, 이후 2단계, 3단계를 천천히 수행하는 걸 추천한다. 처음부터 3단계를 목표로 잡고 하면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리부트 월드에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일일 퀘스트로 진행되는데,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하면 아덴 용사의 훈련 보급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에는 드래곤의 성수, 종합 코인 상자, 전투 강화의 주문서, 드래곤의 진주가 들어있다. 종합 코인 상자에는 1,000개 ~ 10,000개의 코인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아무 몬스터나 500마리 잡으면 매일 같이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니 부담 없이 참여해 보도록 하자. 투자하는 시간 대비 보상이 괜찮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리니지M의 7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이벤트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7월 23일(화)까지 특별한 푸시 선물이 풍성하게 지급되니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접속해서 모두 수령하도록 하자.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각각 다르며, 월~목 / 금~일 보상에도 차이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위 이미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7월 17일 제헌절을 기념하는 푸시 보상이 있었다. HP+200, 경험치 획득량 증가 +5%, PvE 대미지 리덕션 +1 효과가 있는 '모범시민' 호칭을 받을 수 있었는데, 해당 호칭은 7월 24일 05시에 삭제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레거시 월드에서 꾸준히 접속하여 출석 체크하면 4주 차 보상으로 스페셜 변신 합성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박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이니 꼭 한 번 직접 시도해 보도록 하자. TJ쿠폰 관련해서 자세한 사용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