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얘가 진짜 나타 스토리의 주인공 아닐까

비범한 출생, 남들과는 다른 성질, 산 제물이 되어야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살아남은 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존재의의를 생각하는데

과거의 추억과 사람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염원을 불러일으키는 올로룬

결국 고통 속에서 스스로 이겨내어 깨어나는데 성공

그와 동시에 올로룬의 고대 이름이 빛나기 시작하고

그렇게 올로룬은 이 시대의 다섯 번째 영웅으로 각성한다. 역시 얘가 여섯 영웅 중 한 명일거 같았어

지맥 재구축도 신의 신장을 통해 지맥을 그물로 감싸는 것 만큼 희생이 큰 일이라서 마비카는 당연히 그 제안을 거절했고

살아남아 봤자 문명과 문화가 없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냐와 일단 살아남는 게 중요하지 않냐의 의견 대립

예전부터 카피타노가 뭐 옛 페보니우스 기사 단장이다 뭐다 떡밥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냥 켄리아 사람이었구나. 총괄도 켄리아, 1위와 4위도 켄리아 그냥 죄다 켄리아여

모두의 설득에 결국 고집을 꺾은 카피타노

우인단이 정식으로 대 심연 연합군에 합류했다

캬~ 바로 이궈궈던~ㅋㅋㅋ

집행관 서열 1위인 「대장」이 아군이라니 너무 든든해요

이것도 혹시 심연 쪽에서 지맥재구축을 유도하려고 했던 게 아닐까

카황 진짜 씹간지잖아...

그러면 카피타노가 플블로 나오면 가면을 계속 쓰고 나오겠네 아주 좋았쓰

즉, 당신은 제 부하라는거네요?

서로 리스펙 해주며 급격하게 친해진 거 갘네

카황 진짜 개씹정정당당하잖아...

이 두 사람 진짜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게임 #원신